다낭가보신ㅁ분들 기억나시겠지만 미케비치가 30키로 정도 되는데 일반 개방된
해변은 2,3키로 내외고 나머지는 모두 해변에 있는 리조트,호텔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프라이빗 해변이예요. 이거 특혜죠. 로컬 십대기업은 모두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의사 지원하듯 거기 유명대학 학생들도 부동산 관련
회사 입사하는 것이 지금은 가장 성공한 청년이 되는 상황입니다
국가 최고의 엘리트들이 기껏 능력을 발휘하는 곳이 부동산 기업이라니, 그 나라도 참 안 됐네요. 우리나라도 수많은 스카이 출신 엘리트들이 판검사하다 정치쪽 기웃거리게 되고, 결국엔 똥멍청이가 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보다 수십~수백배 많은 또 다른 스카이, 과기원, 포항공대 출신의 엘리트들이 다양한 분양에서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주고 있다는게 다행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