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과 전파력은 반비례 관계입니다
메르스는 중동말고는 퍼진병이 아니죠
그런 병에서 우린 전세계 2위를 했습니다
오죽하면 사우디도 왜 한국이 2위인지 이해가 안간다 했구요
이번 코로나는 전세계에서 수만명이 죽어나가는 병입니다
비록 100분 넘게 사망하셨지만
외국 사례에 비해 선방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안철수 주장이 어떻게 팩트가 되나요?
현정부의 평가는 자화자찬이 아닙니다.
말재주가 부족하지만 설명을 해보면, 제가 보기엔 안철수씨는 1) 비겁하고 교묘한 말로 '정부의 정책이 잘못'이란 것과 비록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사람들이 죽은 것에 대한 어떤 '정부의 태도 문제'에 대한 비판을 호도하고 있고 2) 후자에 대한 비판도 가당치 않은게 정부는 현 사태에 대한 스스로를 포함 냉정한 평가하고 정책의 방향과 지속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그로서 지금까지 1) 현장 의료종사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치하하고 격려함으로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현 상황에 대한 관계자들에 대한 독려가 되는 것이고 2) 지금까지 언론과 현 정부에 반하는 정치세력의 비난과 공격은 정부의 대응이 틀리고 잘못했다는 것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여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평가함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판단하고 확실할 수 있게 함으로 가장 중요한 우리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협조를 부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이건 정부가 해야하는 것으로 그 내용을 보고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할 것이지 그것 자체로 자화자찬이니 뭐니 할 것이 전혀 아니란 생각입니다.
상황상 정부가 무슨 말을 해도 저런 말로 비난하기 아주 쉽다는 정치적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역시 간사한 것만 배웠을 쁜 제대로 국가를 운영하고 경영할 사람은 아니란 것을 반증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언론과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세력은 나라의 위기속에서 오히려 나라가 어찌되었든 정치권력에 대한 탐욕과 증오로 막무가내 비난비판 하는 것에 그냥 정부이기에 수세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입장을 이용한 선동들을 그렇게만 대하고 넘긴다면, 이런 전쟁과도 같은 국가적 위기속에 그들이 목적하는 국민들의 혼란만 키지는 것으로 대충 넘기거나 무시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아무리 선거의 표가 중요하다지만 이런 위기속에 표를 위해 국민을 호도하고 이용해먹는 짓거리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이래서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초딩 소리 듣는 거임
감염자가 메르스 수천만배로 전세계적 팬더믹이고 사망자가 비교조차 할수 없는데 의사라는 게 이게 할 소리인가
미국 유럽을 보고도 이런 말이 나오나? 우리나라는 훌륭하게 잘 막아내고있다.
아동틱 해서 단순비교 밖에 못하나 아님 간사해서 국가재난도 지 정치에 이용하는 거냐..
외국에서 몇 년 처놀다가 선거때 기어들어온 주제에 현실정치에 관심있어 하는건 너무 속보이지 않나
안타깝다 말해야 할지
안철수는 어쩌다 저런 쓰레기가 됐냐
한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중에 하나였고 그래서
그 도덕적인 모습 때문에 대통령이 되어줬음 했던 사람인데
지금의 모습과 그당시의 이미지를 비교하면 너무 어이없긴 하다
도덕성은 물론이고 머리까지 멍청해진듯
뭔가 공감능력 같은게 많이 부족해 보임
근데, 우리 정부가 직접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나요? 대통령 입에서 나온 말은 "우리 의료진들과 국민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 정도 의미의 말 뿐이었던 것 같은데, 자화자찬과는 아주 맥을 달리 하는 말이죠. 외신과 국민들이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는 건 많이 봤지만, 청와대, 외교부, 질본에서 "우리 방역 잘 했어요"라고 직접 언급한 것 들어 본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