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기 위해 갔다고 함.
트럭 갈치 & 딸기 장사도 아니고...
마스크 5,000 장으로 요란법석...
하지말라는 신체접촉....완전 무개념...
순간 쥐박이가 떠올라서 왕짜증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런 것은 실수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인 옷에 태극기를 부착하는데....
만약 "누군가 전달해준 옷을 그냥 입은거다."
라고 변명할 수는 있겠지만....
저라면 확인해보고 거부했을 겁니다.
그냥, 모르는 거에요. 완전 무개념.
저는 태극기를 대할 때...
항상 경건하고 신중한 느낌으로 대하는데요..
맨날 "의리~! 의리~!" 하나로 밀어부쳤지만....
모국에 대한 의리는 없는 사람.
그냥 컨셉질이었음.
태극기부대 보다도 못한 부류...
거짓 애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