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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1 09:41
의료인 과부하 걱정인데
 글쓴이 : 전격전
조회 : 836  

그렇다면 정부 탓할게 아니라 주말에도 예배하고 수요일에 마스크도 안하고 모여서 노래 부르는 기도회나 홍대에서 나는 젊다고 마스크 안쓰고 노는 애들 비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만약 방역, 검진 손 놓으면 환자 폭증해서 그게 의료파탄 나는 것 아닌가요? 다들 나가고 싶은데 이기적으로 사회적 거리 안지키는 사람이 바로 의료 과부하 일으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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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aud 20-03-31 09:44
   
또 그런 색기들이 의료진 과부하라고 질알댄다는 것이죠
지들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면 될 일을 주둥이질만
도비띵 20-03-31 09:45
   
뭐든지 정부탓으로 몰아가는 버러지들이 있답니다....
merong 20-03-31 09:46
   
3원12일 7,469명 이후로,
매일 매일 완치자가 확진자보다 많습니다. 즉, 환자가 줄어들고 있지요.
현재 4,272명이라고 나오네요. 그러니가, 현재 상태로는 최소한 3000명 넘데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3월12일에 12시간 근무를 했다면 지금은 8시간만 근무해도 되는 상황이 된거죠.

물론 개독이 예배봐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의료 과부하 걱정은 잠시 접어 두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전격전 20-03-31 09:57
   
예 다행이네요 정부가 의료진 혹사 시킨다는 식으로 기사마다 글이 올라와 적어봤습니다.
          
뒷길 20-03-31 10:01
   
그 사람들이 진짜로 의료진을 걱정해서 그런 말하는 게 아닐 겁니다.
다른 목적이 있는 거겠죠.
          
merong 20-03-31 10:01
   
갸들은 얼른 의료 과부하 나서, 나라 망해야 이익보는 집단이구요.
홀로장군 20-03-31 10:06
   
전체 확진자 숫자 줄어들고 있고..
인간은 환경이 적응을 아주 잘 하죠
숙달되면  모든게 훨씬 쉬워 집니다

검사 방식만 해도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등으로 처음보다 훨씬 간편하고 쉬워졋잔아요
사실 피검사자가 편해진거라기 보다 검사 의료인들이 편해진거죠

그외 인원(자가격리자, 입국자 등등)관리 등등 의료인이 아닌 업무도 많고
이 또한 숙달 되면 많이 쉬워지죠  특히 한국인은 효율적인 방법 찾아 내는건 선수라..
힉스 20-03-31 10:14
   
자원봉사하려는 간호인력이 대기자만 2400명입니다. 순 확진자수는 날마다 줄어들고 있죠
구경꾼 20-03-31 10:15
   
중노동은 아니니까요
힘들면 업무 템포 늦추면 그만이고 케어 완벽하게 안한다고 문제될 일도 없구요
한가할 땐 한가하지만 바쁠 땐 우선순위 두고 차례로 하면 됩니다 어차피 일하는 건 똑같아요
어느 한쪽이라도 살리면 되는 거니까 다른 쪽 포기하면 되는 거구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