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 만단위/4만단위x
비타민b3(니아신) 500mg /천미리x
녹차추출물(카테킨) 400mg이하
노니, 홍국(모나콜리k)10mg이상x 가르시니아1000mg이상x
msm, 종합비타민생약포함

보약이라고 하루에 3번씩 달여 먹으라는 약도 간 비만에 조심해야 합니다.
약초 수십종을 달여서 농축된 액기스를 먹는 건데 거기에는 필요없는 과다한  영양분과 칼로리가 있거든요
이런 소리 하면 또 해당업자들 이권이 있으니 들고 일어나죠

고용량 비탄민 A나 비타민 B3를 따로 먹지 않는 이상 종합비타민에 들어있는 비타민 A나 b3용량으로는 간손상 일으킬 일 전혀 없으니 종합비타민 드시는 분은 걱정안하셔도 됨

녹차는 보통 티백 녹차 한잔에 카테킨이 20mg 정도 포함이 되어 있으니 티백 녹차를 하루 20잔 이상 안마시면 되고요 (단 티백말고 잎녹차는 카테킨을 좀더 많이 섭취할수도 있음)

노니는 주성분중 하나인 안트라퀘논이 원래 간독성을 일으키는 물질임
특히 안트라퀘논은 노니 씨앗과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데 대부분의 노니가공식품은 제조과정에 씨앗과 껍질에 있는 안트라퀘논이 자연스럽게 함유가 됨

반면 과거 원주민들은 노니가 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노니를 그냥 먹지 않고 노니에서 흘러나오는 즙을 받아 발효를 시켜서 먹었다는거

이렇게 되면 노니의 씨앗과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는 안트라퀘논은 피하고 프로제노닌 이리도이드 폴리페놀등과 같은 몸에 좋은 성분만 취할수 있었다는 거

특히 노니 식품중에서 최악은 분말로 이런 제품은 노니를 껍질과 씨앗 째 썰어 말린 후 분말로 만들기 때문에 안트라퀘논 덩어리라 할수 있음

노니 쥬스도 마찬가지 노니를 통채로 고열로 익혀서 즙을 짜기 때문에 당연히 안트라퀘논이 다량 함유됨

결국 노니는 과거 원주민이 먹던 방식으로 자연상태의 즙을 받아서 이를 발효시켜 먹는 방법이 유일하게 안전하게 먹는 방법인데 이런식으로 추출한 노니는 돈도 고가지만 무엇보다 구하기가 힘듬
사실상 한국에서 파는 노니는 해당 상황이 없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