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과 교포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서요
뉴스에서의 교민을 님이 말한거처럼 살짝 비틀어 써서
세금낭비하네.
교포를 데려와서 세금 낭비하네
교포를 데려와서 뭘 하려는거냐 이런식으로 까는거거든요
교민은 국민이니 당연히 국가가 데려오는게 맞는건데
아닌것처럼 선동중이니까
님이 쓴게 그렇게 비춰지는게 당연하겠죠
정부에게 교민은 당연히 지켜져야하는 존재들입니다
교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 대한민국 국민 이거든요
그냥 님이 무식한 것임...딱 봐도 무식한 사람같은데 졸라 사전 좋아하니 한자사전(옥편)에서 의미를 설명해주면
교포의 교僑는 더부살이. 임시살이, 타향에서 임시로 거처하는 타향살이 이런 뜻이라
원래 교포, 교민은 전부 한국국적 유학생, 주재원 같이 <임시로>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한국국민)을 말하는거지 한국국적 버리고 외국 국적까지 딴 외국인은 교포도 아니고 교민에도 해당없는 용어임..
僑 더부살이 교, 높을 교
1. 더부살이 2. 임시 거처(居處) 3. 우거하다(寓居--: 남의 집이나 타향에서 임시로 몸을 붙여 살다) 4. 타관살이하다 5. 잠시(暫時) 머물다
근데 님처럼 하도 무식한 사람들이 막 구분못하고 섞어 쓰다 보니 그냥 교포, 교민이 엉뚱한 의미로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외국국적 취득한 <외국인>도 교포, 교민로 봐주는 세상이 된 것 뿐임...(원래 님처럼 대중은 좀 멍청함, 아니 님처럼 멍청한 사람들이 모여서그런거지 엄밀히는 대중이라고 다 멍청하지는 않음...)
위와 같이 교포, 교민은 교의 본래 의미와도 맞지 않는 용어이고, 특히 교포, 교민이 사전적으로 졸라게 의미있었으면 저 법 만들때 국어사전의 교포, 교민을 그대로 쓰지 왜 새로운 용어로 정의규정을 만들었을까? 생각해봤음?
그건 님처럼 무식한 인간들이 지 깜냥으로 올바르지도 않고 별 의미도 없는 교포, 교민을 막 혼용하면서 개소리 할까봐 아예 용어를 올바른 용어로 바르게 정의한 것임...
그러므로 영주권을 가지거나 외국인이 된 애들은 <임시로 타관살이 하는 애들이 아니니> 교를 쓴 교포, 교민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것이고,
대신 동포라는 말은 한핏줄, 한몸뚱이, 한부모에서 나온 형제자매를 의미하는 말이라 단군할아버지 자손아님? 그래서 영주권자, 외국국적자는 교민, 교포라고 하면 잘못된 표현이지만 동포라고 하면 맞는 말이기 때문에 법에서도 올바른 용어를 써서 재외동포라고 한 것임..
왜냐면 법만드는 애들은 님보다는 좀 많이 똑똑하거든.....
역시 사전 좋아하니 사전으로 의미를 풀어주겠음.
동포
1.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자매.
2. 같은 나라 또는 같은 민족의 사람을 다정하게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