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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 02:26
백신은 임삼이 어려운 것이 가장 큰 걸림돌임
 글쓴이 : 레옹쓰
조회 : 1,181  

그래서 백신이 허가가 나지 않음
만드는 원리는 대동소이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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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20-04-04 02:28
   
에휴.......
홍석천 20-04-04 02:30
   
임상. 지금 상태론 1차만 통과해도 긴급승인?날 것 같은디용
     
레옹쓰 20-04-04 02:32
   
그래서 많이 사망자 나오면 누가 책임을 지는지 병을 몸에 넣는건데
          
홍석천 20-04-04 02:35
   
ㅈㅅ 치료제로 곡해했네요.
     
촌티 20-04-04 02:36
   
잘못된 백신의 결과는
그냥 방치한 것 보다
몇배 더 치명적입니다.
누가 그걸 책임지고 긴급승인을 하나요?
     
바보레터 20-04-04 02:59
   
임상 1차 통과는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 아무약이나 먹어도 전부 통과되요..
타이레놀도 통과합니다
임상1차는 약을 복욕하고  건강하기만 하면 통과에요 1차에서는 효과 안봅니다
안정성과 부작용만 봅니다..
          
홍석천 20-04-04 03:04
   
약리가 전무해도 1상이 통과되요??
전 로슈 1상을 해봐서요 아르바이트 아니구요..
임상자체가 지원이고 임간한테 물어보면 어느정도 반응률 퍼센티지 까지 알려줍니다. 뭐 보조약제 임상은 모르겠는데.. 1상 보면 대충 답나와요..
솔직히 1상이라고 해도 1년 이상 대부분 지속하기 때문에 선례는 많음..
약리 안나오면 실상 2상 자체가 힘들죠. 하긴 쉬울수도 있겠네요..
짬짬이라고 생각하면 뭐.. 근데 다 알아요. 관계된 사람들은
요지는 1상만해도 거의 각나옴.. 물론 치료제의 이야기임.. 백신 말고.
레옹쓰 20-04-04 02:37
   
탄저균백신도 그게 임상시험은 한번도 안한 항체만 뽑아 놓아서 확실하진 않음
그루트 20-04-04 02:43
   
그렇죠. 백신은 치료제와 다르게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하는 거라서 부작용이 매우 적어야 하고, 1상 FIM 기준도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잘모르는 분야지만, 유효성을 보는 것도 면역기간과 면역률, 바이러스 변이 등을 모두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몇 달로는 답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희망이 많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전문가들도 짧은 기간에 어렵다고들 하고.
부탄가스 20-04-04 02:52
   
2차 3차 임상까지 했는데도 부작용 숨기고 허가내줬다가

엄청난 후폭풍온 약들이 몇개 있을걸요?

관심사가 아니여서 잘 기억은 못하지만

몇번 기사본 기억이 나네요
부탄가스 20-04-04 02:53
   
아 그러고 가습기살균제 잊지맙시다

불확실한 임상으로 허가내줬다 또한번 그런일 일어나지 말라는법 없어요
똘똘맨 20-04-04 03:00
   
그래서 임상시험기간 줄일려고 기존 허가난 약에서 테스트를 많이 하나봅니다.
에이즈약이나 아베간도 그런종류라고 하네요.
     
바보레터 20-04-04 03:04
   
기존약은 1차는 통과 됐으니까  바로 임상2차 들어가니까요..
조금 똑똑하시네요 임상1차는 효과 전혀 안봐요.. 안전성과 부작용
제가 15년 전에 딱한번 임상1차 아르바이트 한적있어요
임상2차가 단기 효과 부작용  임상3차가  장기 효과 부작용  인간실험일거에요..
나도 기억이 4차가 약 시판되요  일반환자 부작용및 효과 인가 그렇구요
sangun92 20-04-04 05:27
   
임상의 안전성 때문에 개발에 10년이 넘게 걸린 백신도 있을 걸요?
어떤 것은 10년 넘게 개발하다가 결국 폐기된 거도 있었던 것 같고.
유도령 20-04-04 06:57
   
팬데믹상황에서는 패스트트렉으로 빠른 임상이 가능합니다.
백신은 생백신, 사백신, DNA,RNA등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