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확대와 황사의 증가는 기후의 변화와 강수량의 변화 그리고 날씨패턴의 변화에 기인합니다.
기후변화는 어떤 특정한 나라 하나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며 인류전체가 만들어낸 현상입니다. 더군다나 현재의 지구온난화는 단순히 현재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유산도 반영합니다. 예를들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경우는 대기중의 평균 잔존기간이 최소 수십년에서 200년정도 됩니다. 산업화시대 접어들어서 서양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영향은 아직도 대기중에 남아있습니다. 이말인즉슨 당장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어도 당장 지구온난화는 줄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미 과거에 배출된 부분이 기여하는 부분이 훨씬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인류 공동의 책임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황사에 의한 피해는 황사라는 현상이 빈도증가나 강도에 의한 것이고 황사라는 현상이 증가하고 세지는건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고 지구온난화는 인류전체가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