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는 환자의 생사를 가를 수 장비인 만큼 부족하면 사망률과 직결됩니다.
몇몇 국가에서는 저게 없어서 죽을 사람을 선택하는 판국인데 넘 가볍게 넘기는 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국내 1차 대감염 사태 때는 의료시스템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지 않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마스크를 써서 감염을 예방했기에 비교적 선방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2차 파동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고
어떤 식으로 발생할지 모르기에 최악을 가정하고
의료물자 비축에 힘써야 한다고 보는데..거참 한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