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뿌리 깊은 현금 결제 선호가 높아서 나라 규모에 비해 세수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데 맞는건가요? 우리나라도 자영업자는 거의 90퍼 이상
세금 덜 내려고 현금 매출은 어느정도 누락시키는데 일본도 그럴것이고 문화가 현금 선호도를 넘어
아예 예의로 간주 하더라구요. 한잔 하고 카드로 계산 하려는데 일본에 정착한 한국인 친구가
"카드도 받긴 하지만 영세업자 들에게는 현금으로 계산하는게 예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구 4할 정도인 우리나라와 세수차이가 그렇게 많이나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물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