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혹하네요.

마스크 사회적거리두기 손씻기 등등등등 행동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잘 하고 있는 사람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행동반경 넓혀보면 안지켜져요
각 공원이나 나들이코스 엄청몰리는중
지자체들 다 폐쇄하고 있는데 그앞에서 사진찍는 수준임

그거는 님 생각!!

이런말들 많이 해줘야함. 그래야 다시 긴장하죠.

잘 하고 있더라도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긴 합니다.

서로 독려 해줍시다~

맞음 오늘 이태원 바글대서 짜증날정도로 사람 많음. 엥간한 레스토랑 전부 만석임 지금. 집이 이태원이라 시즌별로 사람들 많고적음을 체감하는데 오늘은 지난 3-4달간 최고로 붐빔.

'긴장'이 방역해주는게 아니라 '물리적 통제'가 방역해 줍니다.

일상이 되었기에 적응해서 그래 보일수 있어융.
창원에선 마스크 안쓴 사람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이런때일수록 주변인들에게 자주 연락해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음.
특히 부모님께 지금이라도 통화 한번쯤 합시다.

확실히 제정신들 아님
차몰고 다니다보면 공원 벚꽃나무 많은곳등 사람 무지 많이 모여 놀고있음
요즘 날씨 좋다고 다 나와서 몰려다니는거 같은데 그러다 가족까지 훅 가게할수 있다는걸 모르나
밖에돌아다닐거면 사람 몰리는곳은 피해다녀야는데 참 답답

확진자가 늘어나면 다시 움츠러들테고 컨트롤 가능하다 싶으면 다시 나오겠죠
이거 굉장히 장기적으로 갈거 같은데 올해 내내 집안에만 있을수 없으니까요

다들 마스크 착용하고 어디든 손소득제 비축되있고 지킬건 지키면서 야외 활동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녁뉴스에 무조건 편성해서 경각심을 주게 계속 방송해야될거같고

말보다는 사진으로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초등학생이 알아들을수있을정도로

손을씼는영상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역도 중요하지만 연구도해서 실질적으로 어느시점에서 손을씼는게 효과적인지 등등

계속 국민들에게 정보를 주면서 교육이 되게해야될거같아요

사람들 보면 마스크는 쓰던데
꽃구경이나 나들이 한다고 엄청 몰리기는 하더라고요..
걍 이런 시국엔 집에 있어야되는데, 오늘 집근처 바깥이 시끄러워 보니 역시나.
몰려들 다니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확실히 개념없이 거리두기 안하는사람들 많아졌어요.

이번 코로나가 특이점이 많아서
긴장 늦추다간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특히 자각증상없이 퍼지는거라서

더더욱 긴장감 유지가 필요하죠..
더불어 좀더 획기적인 방역시스탬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을 믿습니다..

이게 주변효과인거같아요 먼나라이웃나라 죄다 초전박살중인데 나름 선방치는걸 언론이 너무 대량보도를 한감도 있음.. 신천지 난리칠땐 좀 긴장이 있긴했죠

신종플루 당시에도 유행초기 3개월간은 지겹다 싶을 정도로 언론매체에서도 떠들어대고

당시 일반대중들도 대략 3개월 동안은 기간내내 거의 신종플루를 의식하고 살았는데

3개월 정도 지나고 감염자 숫자가 한풀 꺾인 이후에는 언론매체는 물론 일반대중들까지도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와 피로감에 신물이 났는지 대중들의 의식에서도 점차 멀어져갔습니다.

실제로는 그해 내내 신종플루는 지속되었고 초기 3개월 이후에 발생한 감염자 숫자도 누적으로 합산하면

확산초기 3개월과 비슷한 숫자가 발생했는데도 말이지요~~~

아니 풀리는게 당연합니다. 한달 반정도를 이미 참고 살았고 확산 속도가 빠르지도 않는데 계속 대구 확산 되는 때랑 똑같이 지내는게 말이 안됩니다..

유럽은 확산 늘때도 긴장감 하나 없었어요.. 일본은 은폐로 마찬가지고..

중국도 내부적으로 확산이 있을건데.. 공장 돌리고 다 하구요.. 코로나가 한두달 갈꺼도 아닌데 어떻게 계속 3월 초처럼 지낼까요..

그래서 유럽 일본 박살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