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이 필요한 감염자 수가, 도쿄도가 확보의 병상 수를 초과 ]
도쿄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감염자 수에서 사망자와 이미 퇴원한 사람을 제외하고
입원이 필요한 인원은 4일 현재 817명으로 수도가 3일까지 확보한 병상수인 약 750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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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기사인데.. 댓글은 어마어마하게 달렸습니다.
기사 댓글은 아베욕이 절반
그중에서 나름 합리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댓글을 하나 골라서 올려봅니다.
Our world in data이라는 옥스퍼드 대학 등이 만드는 사이트의 정리에 따르면
4월 3일 한국의 검사자 수는 11,530명으로 신규로 판명된 감염자 수는 86명.
한편 도쿄에서는 도쿄도의 특설사이트에 따르면
4월 2일 검사자 수가 469명에게 신규로 판명된 양성 환자 수는 97명.
한국도 도쿄도도 검사자 수와 신규로 판명된 양성 환자 수 모두 알고 있는 최신의 숫자로 비교하고 있지만
도쿄도는 한국에 비하면 약 25분의 1정도의 인원밖에 검사하지 않았는데, 신규 양성 환자가 많다.
감염 경로 불명인 채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데
일본에는 검사를 실시하는 인원도 치료하는 인원도 병상도 확보 못하고있다.
대기요구를 할 경우에는 식량과 마스크 등의 생필품을 반드시 집까지 보내야 하지만 그런 준비도 없다.
검사에 반대하며 대책을 늦춘 패거리들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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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퀴즈 하나 냅니다.
저 댓글을 쓴 이가 정말 하고싶은 말을 딱 한줄로 줄이면 뭐라고 하면 될까요.?
정답은
" 베껴서라도 한국처럼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