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한국 일상 길거리 보여주는 영상 댓글들 봐도 지금 자기 나라는 전시 상황인데
한국 사람들은 평상시와 다를바 없다면서 신기해하는 댓글이 많음
그도 그런게 유럽 미국같은 선진국들도 대대적으로 봉쇄하고 집밖으로 못나오게 하는 상황에
매일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는 늘어가고 사회 전반적으로 공포감이 확산될 수 밖에 없는 상황
반면에 한국은 한참 피크찍고 공포감이 확산된 1~2주를 제외하고 현재는 긴장감이 풀리는 상황이죠
코로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긴장감이 풀린 기류가 물씬 느껴지죠
정부는 항상 경계해야 되는 입장이니 재난 문자로 긴장감 풀지 말라고 매일 문자 보내는 상황이잖아요
이게 올바르게 대처한 특권일지 아직까진 판단이 안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