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고난의 행군 대기근때 일어났던 일이라고 하더군요
탈북자들 말에 의하면

추정치로만 300만명 이상이 굶어죽었는데 그 정도면 어느 정돈지 감도 안잡히죠. 길거리에 굶어 죽은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단 소린데 먹을게 없으면 그 시체들도 당연히 먹었겠죠. 어쨋든 역겹네요 지금처럼 식량이 풍족한 시대에 사는게 다행

모든 문화권에 기근이 극심할때
인육을 먹었단 기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음

동서고금에 식인은 비일비재했습니다.

일본인은 현대에도 유럽에서 식인으로 체포된 사례가 있습니다

동서고금입니다 유럽도 기근으로 인한 똑같은 역사가 있음여

과연 그시대 만 그랬을 까요  조선뿐아니라 예전에 외국이나 일본 중국도 기근에 사람 잡아 먹었어요  특히 아이나 여자들이 주더킷이었다고요 20세기에도 조난당한 사람들이 인육을 먹은 일도 있었습니다

글쓴 분 너무 역사 공부를 숫자로 하셨나본데.. '1919 3.1' 이런식으로 ㅡㅡ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나요?

자식에 대한 개념과 감정 또한 전근대와 현대가 다른 측면이

오늘날에는 보통 1~2명만 낳아 기르기 때문에 자식 하나하나에 대한 감정이

상대적으로 더욱 애틋할 수 밖에 없는데....

전근대 시기에는 한 가구당 5~6명 낳는 것이 예사였고 개중 과반에 달하는 2~3명은

성인이 되기도 전에 여러 질병, 전염병, 기아 등으로 제 명에 못사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였던지라....

특히 전형적인 농경사회에서 일반 평민 이하 계층에서의 자식이란 노동력을 제공하는 의미가

무엇보다 우선했기 때문에.... 기아 등의 극한의 상황에 처하면 자식 한 두명쯤 팔아서 나머지 가족의

호구지책을 마련하려는 수단으로 전락하기도 했습니다....!!!

이런얘기 들으면 왜놈들이 강점기때 왜곡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고려장도 왜놈들이 지어낸 이야기니... 이것도 가능성 있쥬..

조선왕조실록은 온라인에 싸그리 올라와 있음.
http://sillok.history.go.kr/
여기 가셔서 걍 한글로 인육 이라고 검색 해보셔도 됨.
기록이 많다네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굳이 이렇게 남한테 들을 필요 없이 확인가능합니다.
많다라는게 대체 어느정도가 많은건지 ;;;
.
조선 500년 역사에 관련기록이 열손가락으로 꼽을정도인데 그게 많은건가요??
.
게다가 대부분 떠도는 소문관련이고, 게중 한개는 실성한 자가 인육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네요.

기록된게 그 정도면 실제로 비일비재 했단 소리임 그냥 역사가지고 얘기하는건데 감정을 왜 앞세우시죠? 뭐 들키면 안되는 치부라도 들킨 사람마냥

ㅋㅋ 현대인이고 자시고 배고파 뒤질꺼같으면 못먹을게 어디있습니까 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