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가...

아니 미국에  잔인한 자본주의의 단상이죠 그때는 아무래도 자유경쟁만 생각했으니

그때는 자유경쟁만 생각했던거 대공황같이 수요 공급이 깨지는일을 상상 못했던거라
국가 개입을 못했던거죠
자본주의가 딱히 잔인한게 아니고 국가의 역할을 너무 작게 봣던거

그래서요?? 이글의 요지가 머임??

대공황때는 국민이 배고픈 수요가 있으나 돈이 없었고
농민은 팔고 싶은데 사줄 사람들이 돈이 없었고요

이거에 대한 반성으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수요 공급 맞추는게 현재 경제학 기본이에요.
그때는 국가에서 못했었고
지금 국가는 국가가 사서 배급해줄수 있어요.

그래서 배급안하고 사먹으라고..
돈주자나요..

맞아요 비슷한 개념이죠.
과잉 공급에 구매자로 직접 개입할지 승수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현금을 뿌릴지

만약 대공항이 오면 농사포기도 늘어나죠 수익이 안되니

농업이 제조업 보단 부가가치 생산량이 적어요.

대공황은 제조업이 무너져서 생긴거지 농업이 무너져서 생긴 것이 아니죠.

부가가치가 높은 제조업이 무너지다 보니 수입이 적어지고 회사가 무너지니 농촌으로 가게 된거죠. 문제는 농업이 제조업을 대신할 정도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임금을 줄 수 없는 거죠.

여기다가 당시에는 상당수 기계화가 진행되었기에 노동력도 그리 필요 하지 않는 상황이라 농촌이라고 해서 일자리가 많지 않았다는 것도 한 이유가 되죠.

다시 말해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은 많은데 일자리가 없는 상황이 생긴거라 뉴딜정책이거나 전쟁을 통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을 하게 되는 거죠.

갑자기 먹거리로 이슈가 넘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