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종의 카르텔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예전에 심익현이 설명해주는거 봤는데

남자 배우들은 워낙에 적은 금액으로 일을 하니깐 진입 하기도 힘들지만

많은 촬영을 소화해 내지 못하면 벌이가 시원치 않다고 하더군요

단순 생각으론 성욕이 왕성한 20대가 남자배우가 많을것 같은데
3d 업종의 전문직으로 인식돼서 인지..거의 없네요..

아랫도리는 친일인지라 부끄

요샌 미국과 유럽작품으로 다변화 모색중입니다만

실제 AV업계에 몸담았던.. 지금은 은퇴한 여배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은퇴 한지는 꽤 됐고, 현재는 AV배우 인권을 위한 단체에서 법개정에 힘쓰고 있는 배우죠. 참고로 일본 공산당 지지자..
여튼 그분 얘기 듣다보면 피꺼솟 할만한 얘기들 많아요. 사람새끼들인가 의심스러운 경우도 많고..
문제는 몇년전 부터 AV업계 인력풀이 이상하게 돌아 간다고..
과거에는 나름 프로들이 시장을 이끌어 가는 상황이었지만, 현재는 아마추어들(?)이 시장을 이끌어 간다고 하더군요.
속았든 자발적이든 너무 많은 아마추어들이 시장진입을 해서, 과거처럼 인력풀 고민할 일도 없고 강제로 뭘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반대로 얘기 하면 여배우들이 몇년씩 그 바닥에서 일 하는게 아니라 짧게 몇번 출연 하고 손절 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분은 여성빈곤률이 높아서라는 얘기를 하긴 하던데.. 그 정도로 여성빈곤률이나 남녀 임금차별이 높은 수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 지식 있으신 분 계시면 리플좀 달아 주세요.

남성 배우의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하드코어 하다고...
그래서 정말 자기 피지컬만 믿고 그 바닥에 들어오는 남성들 많지만, 1년 버티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나도 한번 해볼까? 얘기 했더니, 한달이나 버티겠냐고 말하면서 피식 거리더군요.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성 배우는 아무도 안보니까.. 한 마디로 악세서리 같은 존재라 굳이 많은 배우가 필요 없답니다.
똑같은 현상이 미국이나 프랑스에서도 벌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