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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광범위니까... 적재적소라는게 먹히지 않지....
그래도 차차 나아지겠지

검사횟수 늘리기 전에 의료용품 점검부터 했어야 했는데...

미국정부는 당장 욕먹으니 검사횟수에 집착하고 실제 병원상황은 파악하지 못함.
뒤늦게 수요를 파악하고 스틸까지 감행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희생해야 하는 의료인들이 불안감을 느끼는데 제대로 돌아갈리가...

진짜 역대 미국 정부중 이렇게 준비가 미흡한 정부는 처음인듯...

존스홉킨스 자료 들고  방역준비 1등국가가  미국이라고 자랑한던 트럼프...  한국은 9위

아니 우리나라 상황보고  왜들 준비 안하고 있었지  도대체
1ㅡ2달  시간 있었는대

2222...이해가 안됨

어쩔 ㅜ

가슴이 아프다...
우리나라에서 저랬으면...

정말 이해 안가는게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창궐할때
외국에서 한국은 후진국이니 저렇게 당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나?
한 두 나라도 아니고 전세계가 다 이 모양이니...

222222222ㅠㅠ

결국 이 모든 사단의 뿌리는 유럽이나 미국같은 나라들의 자본가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생산과 판매를 이원화 한데서 오는 거죠

막말로 유럽이나 미국이 돈이 없어서 마스크나 의료장비를 생산 못했겠음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 개발과 투자는 본인들이 하는 대신 생산은 죄다 중국같은 아시아국가들에게 떠 넘겼기 때문임

평소때야 이런 시스템으로 가더라도 지구전체가 특정 물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 없었으니 자국에 생산기반이 없어도 그 약점이 노출될리가 없었지만

지금처럼 전세계가 특정 물품을 동시에 필요하게 되면 결국 제 코가 석자가 되는 거고 직접 생산할 능력이 되는 나라가 갑이 되는 거죠

한마디로 갑과 을의 상황이 역전된다는 거

그동안 국제 자본가들이 중국을 세계의 공장으로 만들면서 생산비를 대거 낮춰서 폭리를 취해온 글로벌 공급체인망의 약점이 일시에 드러난게 된것이 이번 코로나 사태인 거죠

한마디로 안전장치 수준의 생산 기반조차 남겨두지 않고 죄다 중국에게 생산을 의존한 댓가를 처참하게 치르고 있는 샘

그런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정작 책임을 져야할 자본가들보다  힘없는 서민들이나 취약계층들이 이번에도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죠

51개주에서 한꺼번에 터지니..
그리고 2차 대전때는 모든 물품을 미국땅에서 만들었으나..
지금은?
Made in China아니면 좆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