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완치율이 63.1%면 이제 1/3 남았습니다. 비율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치사율 0.6%로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가 치열해질 것입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이웃나라이고 실제 확진자수도 거의 비슷하지만 치사율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인 1명이 사망할때 스웨덴인 5명이상이 사망하는 꼴입니다. 차이가 나는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역학조사를 기준으로 엄밀히 구분한다면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는 집단면역인 셈이에요. 그럼에도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한국식 모델과 집단면역의 종착점은 같습니다. 결국 차이가 있다면 검사에 대한 적극성과 의료시스템, 국민들의 예방수칙준수, 각 정부의 의지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