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각국에서 돈을 풀어서 어찌어찌 틀어막고 있는데.
문제는 소비에요.
소비가 해결되지 않으면, 기업들은 파국위기로 가고.
가장 위험한 국가는 이머징마켓들과 그 밑에 있는 국가들이죠.
애들이 식량생산국들이기도 하고.
현재 풀어진 돈으로는 한달간 정도는 어찌 되겠지만
현재의 코로나 사태가 꺽이지 않으면, 돈을 더 풀던지
아니면 기업들 쓰러지거나 이머징 마켓에서 쇼크 오던가 하는 일이 벌어질수 있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거죠.
즉, "우리로 부터 위험"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외국에서부터" 위험이 발생해서, 그 쓰나미에 우리도 큰 데미지를 받을 수있는거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몰라요.
이런 일을 겪어본적이 없으니.
가만 보면, 존내 긍정적이야...
전문가들은 꼭 하는 이야기가 "이런건 첨본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