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논리의 기사가 국내 언론사에서 나와소동이 있었던 적이 있었고
그에 따라 반박자료를 냈던 적이 있습니다.
"○ 3.28.(토)자 외교부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미 양국은 우리 국산 진단키트의 대미수출을 위한 FDA 승인절차에 대해 협의해왔고,
▲3.27, 3개의 국내 제품이 사전 FDA 승인(preliminary/interim FDA approval)을 획득한바,
이는 곧 미국 수출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라고 미 국무부가 우리측에 확인을 하였음.
- 따라서, 외교부가 미측 조치로 우리 국산 진단키트의 대미 수출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은 후 발표한 것이므로, 부풀려 발표한 점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림.
□ 현재 ‘코로나 진단키트에 대한 FDA의 긴급사용승인(EUA) 허가 리스트에는 국내 업체가 하나도 없고, FDA에 EUA 절차를 신청한 국내 업체들은 아직 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로, “외교부가 주식시장에 루머를 퍼뜨리는 작전세력과 다를 게 뭐냐”는 기사내용과 관련,
○ 외교부 보도자료는 미국 현지시간 3.27(금) 국내 업체 3곳의 진단키트 제품이 미 FDA 긴급사용승인절차상 “사전승인”을 획득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따라서 FDA 긴급사용승인 허가 리스트에 아직 등재되지 않은 것은 당연하고,
구체적인 업체명을 밝힌 바 없어 특정 업체의 주가에 영향을 줄 의도가 전혀 없었음."
http://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0114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