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술 입니다.
몇개월 동안 즐기는 32도 짜리 연태고량주 입니다.
연태고량주: 순하게 만든 고량주
연태고량주를 마실때 살짝 톡 쏘는 약간 시큼만 하면서 목 넘김이 부드럽고 풍미의 향이 좋고
좀 많이 마셔도 숙취가 없었습니다
소주 마실때 좀 많이 마시면 숙취에 화장실 변기와 천생연분 이였는데
연태고량주를 마시고 나서 화장실과 척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주량이 약한건 아닙니다
주량:소주 한병 반
일반 중국 고량주는 도수가 50도~60도 정도 돼는데 이건 잘못 마시면 드물게 숙취가 옵니다
순한 고량주인 연태고량주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중국술 마오타이는 진짜 비싸더군요
10만원~30만원대 도자기 호리병으로 된 중국술 좋은거 많습니다.
40도인 프랑스 허니성분이 들어간 꼬냥주도 마셔봤지만
조금 독한편이고
미국 위스키 잭다니엘 즐겨 마신적이 있지만 은근히 독하고 잘못 마시면
숙취 개작렬 화장실과 친해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