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좋았던 노래.
1. 서편제 노래 - 제목 : 한 많은 뭐 어쩌구..
김광석 생각도 나고 노래에 감정을 정말 잘 살렸음. 주책없이 눈물이 날 뻔 했음.
2. 제목 : 일 몬도 (일본도 아님)
테너라던데 전혀 테너 같지 않은 목소리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노래 부름
영화배우 김강우하고 닮은 가수임.
이 가수는 노래를 너무 쉽고 자연스럽게 불러서 감정 없이 노래를 부른다는 인상을 받을 핸디캡이 있어보임.
3. 막판에 불꽃테너
막판에 고음부분에서 얼굴 근육까지 막 떨면서 처절하게 노래부르는데,
불쌍해 보임. 노래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