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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3 15:40
마침 선거인데 말입니다. 이참에 대규모 코로나 진단을 하면 어떨까요?
 글쓴이 : merong
조회 : 479  


먼저 사전선거를 치루면서, 천만명, 즉 전 국민의 25%의 체온을 쟀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본선거가 있습니다. 투표율이 75%(가 나올리 없지만)가 된다면 2천만명이 더 투표를 하게되는 거겠죠.

투표일에, 체온을 재고 들어가서 주민증을 확인하겠죠.
이때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이 타이밍에 면봉으로 채취하는 겁니다.

번호순으로 1..1000 까지 1000명을 모아서 하나로 섞고 그걸 검사하는겁니다.
2천만명 검사하는데 2만번이면 됩니다. 금요일에는 결과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성이 나오게되면, 해당하는 1000명을 한명씩 다시 검사해야겠죠.
그리고 그 1000명 포함해서 같은 시간대에 투표한 1000명은 격리하는게 안전할테구요.

정말 정말 무증상 감염자가 숨어 있다면, 그걸 한명이라도 찾아낸다면 해볼만한 일인거 같은데요.

없으면 없는대로, 안심되서 좋구요.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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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간다 20-04-13 15:54
   
검체 채취하다 혹시라도 감염자가 있어서 검체 채취중에 마스크 벗은 상태에서 재채기라도 하면 그 선거장소
다 오염 되는데... 너무 위험부담이 갑니다.. 검체 채취할때 왜  감염방지를 위해 그렇게 부스 만들고노력하는지를 생각해보시길..
완냐 20-04-13 15:57
   
최대치가 32명 이고 효율성을 위해 10명 으로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