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사중
부실계열사 살리겠다고 멀쩡한 계열사가 빚보증 하다가 같이 넘어간 경우
IMF 구제금융 사태를 만든 가장큰 이유가
부실기업 정리못하고 그 부실기업이 같은 계열사나 금융기관에 돈이랑 돈은 다 끌어모아서 가져가고
결국 부실기업이 망하니까
돈빌려준 은행도 빚보증 서준 멀쩡한 다른 기업도 같이 망해버림
결국 그게 원이이 되어 국가경제도 망함
이때를 틈타서 외국자본은 쓸만한 기업을 사냥해서 먹어치움
그런데 두산건설 살리겠다고 두산에서 제일 멀쩡한 두산중공업이 대신 빚보증서다가
결국 이자비용이 자신이 벌어들인 이득보다 더 커진 상황
빚때문에 돈되는 알짜사업 매각하고 나면 나중엔 빈껍데기만 남음
두산은 IMF때 나라를 망하게한 그 병.신 짓을 그대로 하고 있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