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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4 10:44
아웃백에서 밥 먹고 펑펑 운 가족들
 글쓴이 : 고소리
조회 : 1,846  

난생 처음 아웃백에 가서 밥 먹은 가족들... ㅜ.ㅜ

https://m.news1.kr/articles/?390511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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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0-04-14 10:47
   
이런 ㅠㅠ
한이다 20-04-14 10:47
   
나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0지존0 20-04-14 10:51
   
아.. 눈물이 날라고 하네요...
참 딸들도 엇 나가지 않고 잘 컸네요...
그게 더 대견합니다
크리스피닭 20-04-14 10:51
   
아고. 눈물이나버렸네
강인 20-04-14 10:52
   
30년전에 한번 가서 10만원 나오고 다신 안감

울면서 4인 세트의 모든 음식을 다 먹었고 배가 찢어지게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어 본 것은 처음이다"고 한 A씨는 "아빠와 언니에게 아웃백에 가서 4인 랍스터 세트를 시켜 먹을 수 있는 인생을 선물해 주기로(결심했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행복만 남기를..
일빵빵 20-04-14 10:53
   
울컥하네 ...
주모남편 20-04-14 10:54
   
아.... ㅠㅠ
sunnylee 20-04-14 10:56
   
부디! 나머지 인생은 행복하길......ㅜ.ㅜ
배고파 서러운건  ..껵어본 사람만이 안다고..
히포 20-04-14 10:58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아버지도 뿌듯하실듯
미우 20-04-14 11:26
   
돌아가셨다
광주코봉이 20-04-14 11:56
   
아 정말 나이가 먹어갈수록 눈물이 많아지는것인지
아니면 내가 해외에 있어서 향수병에 이런건지 모르지만
한참 울었네요
나도 딸이 둘인데
이기사에 나온 딸들과 4년정도 어린데....

여튼 정말 뭔지모를 눈물을 한참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