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교주라는 넘이 죽고나면 사이비 종교들은 대부분 그 세력이 급격히 약화됨.

물론 사라지지는 않음. 어느순간(교주가 정신이 조금씩 오락가락할때나 몸을 잘 못 가누게 되는 시기)부터는

교주의 측근들이 실세가 되어 운영함.

하지만 교주가 정확하게 후계지명이라던가 하면 되지만 워낙 욕심이 많은 넘들이라 지 죽을때까지 끝까지

자기가 다 해 먹을려고 후계지명을 안함.

그러다가 교주가 죽고나면 그 측근들이 콩코물을 서로 가져갈려고 싸우면서 이리 저리 찢기고 난장판 됨.

대표적으로 통일교랑 대순진리회가 그럼.

확실히 자기들끼리 물고 뜯고 서로가 정통이라면서(사이비에 정통이 어디 있냐?) 싸우고 그러면서 교세가

급격히 약화됨.

신천지도 지금 보니 이만희가 벌썩 정신을 조금씩 놓고 있던거 같은데 사실은 가만 두어도

그 세력이 확 떨어지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한방에 날아가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