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존재하고 국민의 60%이상이 예방접종을 하지않는 이상 집단감염 운운하는건 처음부터 불가능한 소리인데 왠 멍멍이소리를 하나 했어요. 아니, 무슨 국민 생명을 걸고 해본적도 없는 집단실험을 하는건지.
스웨덴같은 북유럽 국가가 원래 2~3월에는 굉장히 추운 나라인데다 개인들끼리의 모임같은 사교성은 떨어지는 국민성이라 초기 방역만 잘했으면 사람들끼리의 접촉도 많지않고 해서 충분히 막아낼수 있었는데 돈많이 든다고 집단감염 운운하고 우리를 무슨 미개국 취급하다 세계적으로 개망신당하는 중인거죠.
무증상 전염을 믿지 않았다기 보다 확산속도가 이리 빠를지 몰랐을 거임.
쟤들이 하고자 했던거는 사실상 확산을 막을 수 없으니 중증자들을 빨리
치료해서 면역이 생긴 사람들을 채워나가면 점점 확산이 늦춰지면서
궁극적으로 인구 70%가 감염되고 회복했을 때 집단면역이 이뤄진다는
7H똥멍청한 상상을 한건데
이 미친감염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까 중증환자수를 감당 못하는 거.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말도 안되는 걸 전문가란 사람들이
강력히 민다해서 그렇게라도 될수 있다면이 없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말도 안되는 거였네요
집단감염인지 그거 할거면 정부가 왜 있냐고,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상태에서 그거 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죽던지 살던지 정부가 알바 아니다 각자 알아서 살아 남아라 이거 아니냐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