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다른 이야기 이긴 하지만.. 다 발정나서 클럽가는건 아니에여..

네 ㅎ

죽돌이 출신으로서 말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분은 0.1%있을까 말까.
생일등의 이유로 억지로 끌려온 분 30%.
(실측은 5%미만. 아닌 척 할려고 맨날 누구 생일이라고 ㅎ 레파토리임)
정확히는 꼭 부가적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맘한켠에 혹시나 괜찮은 사람 만나면, 연이 닿을 수도 있지가 많쵸.
저야 음악도 관심없고, 뭔일 있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오직 한가지 목적의식만 투철합니다.ㅋㅋㅋ

근데, 맨날 내 욕하고, 발정난 동물들이나 간다던 제 모솔친구.
정치와 인생은 철학이라나? 말만 들음 인생이 세탁기임.
제가 사탄의 유혹으로 데꼬가서, 떠먹여주니, 좋다고 둘이 나가더군요 ㅎ
제가 위에 예시한 사례라고 볼 수 있겠지요?
반전으론 조금 후에 다시 돌아왔어요.
제가 옆에서 떠먹여줘도 1대1로 만나니, 체하고 돌아온거죠.
그리고, 다시 내 욕함. ㅋㅋㅋㅋ
(솔까 난 도와준다고 한건데, 오히려 자신감에 상처준 듯 ㅜ)
이후론 제가 가자케도 안가고, 계속 내 욕만 해요.
지금도 세탁기이자 모솔이고 여전히 내 욕함. 근데 친해요 ㅎㅎ

업종 없앨 거 아니면 방법 찾아야죠
어차피 수개월 내로 해결될 게 아니라면....
 
평수대비 입장인원 제한.... 클럽 입출입 명부 작정은  어려울듯 하니...
완벽하진 않겠지만 독일식 방법을 참조해서.... 휴대폰으로 자동 감지해서 유사시 방역당국에서 검색가능하게
3일에 한 번씩 클럽 종업원 보건소 가서 검사 받기(비용은 누가 내지?)


사실....불타는 청춘들은
클럽 영업장 폐쇄 한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 봄
안전한 방법을 찾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