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이크, 중국계면 판 다이커? 중국에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자기네 핏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았다.
중국 '즈보 닷컴'은 지난 9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수비수 반 다이크는 중국계이다. 그의 어머니가 중국계 이민자의 후손이기 때문에 반 다이크는 중국계 5세대"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브레다에서 태어난 반 다이크는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수리남 출신 어머니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12살 때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고 떠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웨이보'에 올라온 한 중국 이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 즈보 닷컴은 "반 다이크를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키운 위대한 어머니 헬렌은 중국계로 성은 포쇼다"고 설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027389
서북공정 시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