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4155918&oid=015&sid1=101
예상 밖 ‘깜짝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던 올 1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지난달 발표됐던 잠정치 보다 더 좋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장의 질’에 대해선 일본 내에서 갑론을박이 없지 않습니다만 일단 결과적으로 나온 성적표만 보면 양호한 모습입니다. 상대적으로 주요국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한국의 부진이 두드러지는 분위기입니다.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일본의 실질GDP 수정치는 전기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율 환산으론 증가율이 2.2%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달 20일 발표됐던 잠정치 0.5%(연율 환산 2.1%)를 웃도는 것입니다. 법인기업 통계 등 최신 통계가 반영된 결과, GDP증가율이 더 개선됐습니다. 명목 GDP증가율도 연율 환산 3.4%로 잠정치 3.3%보다 높아졌습니다.
전기대비 1분기 성장률 한국 -0.4% vs 일본 0.6%
일본경제 걱정말고 한국경제나 신경을 더 쓰는게 맞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