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축구에 별로 열광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중계 보려고 어렵게 축구 채널만 틀어주는 바 찾아가서 우크라이나 - 이탈리아 경기도 봤는데,
저희처럼 그렇게 열광하는 분위기는 아니더라고요. 골 들어갔을때 환호성 치는사람도 한명도 없었고요 ㅎㅎ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점쳐보건데, 승리가 더 절실한 한국이 이길것 같습니다.
수준차는 거기서 거기인것 같았고, 정신력은 한국 대표팀이 압도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만, 우크라이나 11번을 좀 조심해야될것 같더라고요. 굉장히 스피드 있는 선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