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라디오, TV 영화산업 등을 관리 감독하는 중국 국무원(國務院) 직속기구인 국가광판전영전시총국(國家廣播電影電視總局, SARFT)은 홍콩 초특급 영화배우 유덕화(劉德華)와 주윤발(周潤發)이 출연한 모든 광고를 검열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 두 사람은 홍콩 민주화 운동인 ‘센트럴 점령’ 시위를 지지한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조치로 보인다고 한 누리꾼이 전했다. (RFI via aboluowang.com)앞서, 홍콩의 간판배우 유덕화(劉德華), 주윤발(周潤發), 양조위(梁朝偉), 정수문(鄭秀文)은 평화로운 홍콩 '우산 운동'을 지지한다며 홍콩 경찰의 최루탄 진압을 비난했다.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