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평균 300만원 이상 줄어…임원은 한달 200만원 감소
13분기 연속 적자로 존폐 기로에 놓인 쌍용자동차 직원들의 보수도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반면 등기임원 보수 감소폭은 이에 못 미쳤다.
19일 쌍용자동차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4천881명이 올해 1분기 받은 보수 총액은 816억4천900만원이다. 이 기간 평균근속연수 22.1년인 직원들의 1인당 평균 보수는 1천600만원이다. 한달 평균 530만원가량을 받은 셈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31&aid=0000538925&sid1=101&mode=LSD
월급 300만원 줄어서 530만원..ㅋ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