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토리 큰그림으로 보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이죠.
일단 시민단체들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시민단체는 기업이 아니에요
구멍가게같이 시작해서 수십년동안 해왔고 최근에 명성을 얻게된 단체인 경우
운영능력이나 세세한 회계업무에서 주먹구구식이 될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거에요
국세청에서 정의연 회계에 대해서 별문제 없다고 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
국세청은 세무감사에 도가튼 사람들인데
주먹구구식 시민단체들 회계가 기업들이 하는것만큼 빈틈없이 하기 어렵다는거
잘 알고 있는거에요. 왜냐면 회계업무를 세세하게 철저하게 하는데도 인력이
필요해요 모든 지출내역 영수증 하나하나 철저하게 챙기는것도 일이고 인력을
쓰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시민단체들이 수익모델도 아닌데 그런데 비용을 쓸수가
없으니 대충 퉁쳐서 기록하는거죠 그러나 그렇게 운영해도 국세청 도사들이 보면
거기에 비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보이는거죠 영수증 지출내역 하나하나
첨부못해도 국세청이 보면 이게 비리가 있는각이냐 아니냐는 알수있는거고
기업과 달리 시민단체에 대해서는 좀 완화된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죠
예를 들어 호프집 삼천만원 이것도 호프집에서 삼천만원을 다 썼다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지출내역 합쳐진 것 중에 대표적인게 호프집이라
대표내용으로 그렇게 기재한거에요 분명히 허점이 있는 회계지만 비리가 있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전술한대로 시민단체는 운영에서 미비한 점이 있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안성 쉼터그것도 특별히 비리가 있는 내용이 아니라 좋은 자리에 좋은 매물을
구해서 잘 운영하지 못한 무능이라고 봐야하죠
그럼 정의연 같은 시민단체가 운영이 주먹구구식이고 무능하다고 해서 없어져야 하고
비난받아야 하느냐? 시민단체가 없어지면 민주주의 한축이 무너지는 겁니다
일본을 보세요 시민단체들이 거의 힘을 못쓰는 사회에요.
이번에 윤미향씨에 대한 공격 원인이 된 이용수 할머니 성명문은
더시민당 공천에 떨어진 모씨의 이간질이라는 썰이 설득력이 있죠
그리고 그걸 기회로 본왜 토왜 조중동 할거 없이 눈엣가시인 정의연을 공격하고 나선거죠
알리바이를 보면 됩니다
윤미향씨를 공격하는 애들이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