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대책으로 아이치현에서도 배포가 시작된 정부의 천마스크. 나고야시의 단체가 마스크가 필요없는 사람에게서 마스크를 모아 마스크부족으로 고민하고있는 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등에 제공하는 활동을 시작했다.우편으로도 접수를 받아 "필요한 사람에게 마스크를 보낼 수 있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의료, 요양사업자등이 만든 "나고야고령자돌봄네트워크(돌봐~요 나고야)"가 주최. 취지에 참여하는 약국등의 사업소에 수거함을 설치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미개봉"조건으로 정부가 배포하는 천마스크 외에도 받는다.
아이치, 미에, 기후, 시즈오카 4현에 있는 86군데의 쿄와약국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쿄와약국고키소점은 우편도 가능.
새로운 회수상자의 설치장소등은 단체의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수시로 게재한다. 단체사무국의 이케다히로키씨는 "마스크회수를 통해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고싶다"라고 말했다.
아베총리가 내세웠던 한가정당 2장씩 배부한 천마스크는 "아베노마스크"로 불리며 감염자가 많은 도도부현에 보내고 있다. 배포에는 약 466억엔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