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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9 18:26
날도 길어지고 코로나만 아니면
 글쓴이 : hODINg
조회 : 384  

동네 공원에서 맥...콜 ( 금주 )이라도 한잔 시원하게 하면서 멍때리고 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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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0-05-19 18:27
   
동네 공원에서 멍때리는건 괜찮을 것 같은데요.
     
hODINg 20-05-19 18:29
   
좋아요.
무념무상.
비우기.
     
스나이퍼J 20-05-19 18:39
   
제가 사는 지역이  진주시 근처라...... 남해로 자주 낚시 가는데, 코로나 걱정은 안해여... 지역이 촌이라 코로나 환자가 있을 가능성도 낮을뿐더러,  낚시를 하면  방파제나 도보로 이용가능한 갯바위에서
사람들이랑 멀리떨어져 있으니 크게 걱정 안되더라구여....  그러니  동네 공원에서 혼자 캔맥하는 정도는 문제 없을것 같네여......
          
hODINg 20-05-19 18:41
   
부럽네요.
역적모의 20-05-19 18:29
   
아이 : 엄마 저 아저씨 울어!

엄마 : 쉬잇...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hODINg 20-05-19 18:31
   
우는 것.
참으면 안됩니다.
몸이 맘을 치유하는 한 방법이죠.
          
달빛총사장 20-05-19 18:32
   
초딩이 별 걸 다
               
hODINg 20-05-19 18:33
   
싸우자!
우는 넘이 지는 거다!
송곳니 20-05-19 18:50
   
어디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꽤 춥네요
퇴근하면서 든든하게 입을껄.. 그생각하면서 옴...

늦가을 느낌도 나고 ㅎㅎㅎㅎㅎㅎ 뜨거운 우동이 땡기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