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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9 21:19
외국인이 눈물흘린다는 곳이 창경궁? 창덕궁?
 글쓴이 : 늑대화남
조회 : 2,697  

부산사람이라 잘모름
그 궁 입구에서 뒤를 돌아보면
신문물이 쫙 펼쳐져있는곳(빌딩숲과 자연 그리고 궁)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깊은 감명받고 일부는 운다는데
그게 창경궁 창덕궁?
어디임?
저도 얼핏 봤는데 경치가 끝내주는곳이던데
그 뭐랄까 딱 그자리에서 느낄수있는
감동이 있다는데 이름이 가물가물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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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20-05-19 21:22
   
우리집 왔다가면 울던데 ㄷㄷ
     
늑대화남 20-05-19 21:25
   
내 그랄줄 알았다
황룡 20-05-19 21:22
   
음...  일단 가을에 창경궁 직접 찍은거 ...



     
늑대화남 20-05-19 21:34
   
내부모습이군요 외부컷은 밑에참조 ㅋ
          
황룡 20-05-19 21:40
   
덕수궁은 휑한데요 ㅋㅋㅋ 거기는 솔로들 가는곳임
               
늑대화남 20-05-19 21:43
   
엥 도대체 어디징ㅋ
경복궁은 절대아님
무영각 20-05-19 21:23
   
     
늑대화남 20-05-19 21:32
   
ㅇㅇ맞는듯
바야바라밀 20-05-19 21:23
   



건축물 보고 눈물 흘릴정도면  피라밋 보고는 통곡해야 하는가요?
모나미펜 20-05-19 21:25
   
우리궁 이쁘긴 한데
어째 눈물흘린다고 하니까 유튜브 제목같네요..
그냥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간거 아님?
     
검은빨대 20-05-19 21:33
   
가끔 여행다니다보면 진짜 뭔지는 모르겠는데 눈물나는 건축물이 있었습니다.
블루모스크도 그랬고 (얼마전에 다시 가봤는데 입장위치가 달라져서 그 파란하늘과 둥그런 지붕이같이 보이지않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때 감동은 없었지만...,) 백담사 입구에 오래된 그 건축물의 소나무껍질처럼 갈라진 그 지붕도 그랬습니다.

제 경우는 이쁘다가 보다는 세월의 위압감이 아름답게 느껴질때 그랬던거 같아요. 확실하진 않게 눈물이 나오지만...,

아마 울었다는 외국인도 그랬지 않았을까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감성이 다 달라서요 ^^
늑대화남 20-05-19 21:26
   
아무도 어딘지 안갈켜주세 ㅅ ㅂ
해운대를 떠야하나
로터리파크 20-05-19 21:26
   
음 풍경보고 눈물흘린다는 말 들으니 그 유명한 일본택시 칠레 아재짤 생각나는군요
히포 20-05-19 21:28
   
덕수궁이지 싶은데요;;; 입구에서 뒤돌아보면 도시같은 곳이라함은..
     
늑대화남 20-05-19 21:31
   
아 덕수궁인듯
제쓰로깁스 20-05-19 21:29
   
경복궁이나 덕수궁에 들어갔다 주변 모습에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에 아~~
한다는 유툽은 본거 같네요~
경기 6년차 서울 유초중고대직딩 수십년차 입장에선
아 그리 생각할 수도 딱 여기까지
     
늑대화남 20-05-19 21:32
   
오 서울사람이닷ㅋ
덕수궁인듯요
근데 창 자가 들어간거같던데
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본자아 20-05-19 21:32
   
그거다 개구라여유
외국도 다 성이나 왕궁 도시에 있는거
다 그렇게 되어 있음
     
늑대화남 20-05-19 21:36
   
구라라기보단 그리 느끼는
외국인 본적있음
감성차이인듯
     
제쓰로깁스 20-05-19 21:41
   
빌딩숲에 둘러 쌓인 곳은 그리 많지는 않죠
성은 태반에 능선이고 궁은 궁을 둘러싼
그 주변 건물들  자체가 그리 높지가 않으니
승연지킴이 20-05-19 23:47
   
창덕궁 비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