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치관념으론 노이해네

낭만이긴 하네 ㅋㅋ

좋게 말하면 낭만

까고 말하면 거지촌

운치라는 포장으로 방치..

평생 살것도 아니고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느껴보지 못한 7080 시대를 느껴보는것 같기도 하고..
본인만 만족한다면 괜찮을듯

우리나라 7080때도 저렇게는 안 살았다.
저건 그냥 4050년 전쟁 난민촌 상황이라고 봐야...

평생 살것도 아닌데 고시원에서 한4년 살아보시죠? 
사진 잘찍어놔서 저 정도지
그리고 7080 아님 존나 큰 바퀴벌레랑 지네랑 돈벌레랑 조우해보셔야 아실듯
벌레가 이게 단거 같죠??

병안걸리는게 신기할정도네.. 하긴국민성이랑 잘맞겠지 어둡고 침울하고...저게 일본의 본모습

그와중에 슬롯머신 ㅋㅋ
뭐여? 도박 연구하는겨?

중국이 벤치마킹을 한 것 같음

몇년전에도 이짤봤었음
아직도 이런가보네요
저게 좋으면 뼈대 살려서 최대한 비슷하게 우리나라 단독주택들 리모델링하듯이 하면되지
걍 기숙사비가 저렴해서 저 지랄들을 하는듯 갈수록 젊은이들이 가난한나라

닭은 뭔데?????????

복도에 나무바닥보소 ㄷㄷㄷㄷ
70년대같네

제목이 기억 안나지만 몇 년전 본 일본 애니 배경무대의 학생회관이랑 똑같네.

60년대 상황이라서 과거라고만 생각했지 현재까지 이어질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젊은날 경험도 좋다만 낡은 전기 배선도 보이고 불이라도 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큰일 치루기 전에 바꿔라.

저긴 뭐 동남아 빈민가인가?

느낌이지만 코로나 감염률이 상당할 듯 하군요.

제어 불가능한  바퀴벌레는 덤

기숙사여 거지 소굴이여

방안에 난로가 있다 @@? 80년대 시골학교에서  쓰던 난로가 왜 방에있냐 시 발 ㅋㅋ
브랴운관도 있어! 브라운관 모니터야? TV야? 오랜만에 보네
난방비가 엄청나 올꺼 같다 ㅋㅋ

지브리 애니메이션 코쿠리코 언덕에서 나오는 동아리 건물이랑 내부가 비슷한데...

여기를 배경으로 했나

문제는 그 애니메이션의 시대적 배경이 1960년대였다는 거

정말 난민촌 분위기네 ㄷㄷ

구제스런 느낌은 내 취향이네요~~~

물론 직접 사는 거 말고 하루이틀 머물다 가는 거 정도로......

이거 옛날에 일뽕들이 느낌있다고 부럽다면서 올렸던 짤인데

ㅋㅋㅋ 허벌나다..

정말 싫다

난민촌 ? 지금도 저럴까 ...........

바퀴,쥐,벼룩이 콜라보로 나오겠네..

거지 대학으로 이름을 바꾸는 게 어떨까

중국이나 일본이나.

쿄토대학이라..... 굳이 깔 생각은 없네요.

오래된 기숙사란게 난 그렇게까지 나쁘게는 보지 않는데 다만 좀 수리는 하고 좀 치우고 살아라 완전 시궁창에서 지내면서 청결의 일본같은 소릴 지껄이고 있어..ㅉㅉ

공포영화 배경 같음

운치도 있고 역사가 느껴지니 재건축은 하지말앗으면
하지만 어느정도 리모델링은 할 필요성이 있을거 같네요

사진에 보여지는 분위기 말고, 직접 보면 다를수도 있어 보이는군요 ..
사진보다 더 거지 같거나 , 운치 있거나 ....

저기서 원룸 사업하면 진짜 잘되겠다

헝그리정신

닭이 집안을 돌아다니네 ㅋㅋ

동남아 빈민가같네.

방숭이 우리

ㅎㄷㄷㄷ

동남아 빈민촌 이라고 해도 납득할듯

설마?? 21세기의 대학 기숙사라는 곳이 60년대 판자촌이라니....
이게 현실이라면 어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피난민들이 모여 있는 곳 같은 느낌인데 ?
좋겠다. 원숭이들은...선진국의 기숙사에서 잘먹고 잘지내서....ㅋㅋㅋ

뭔가 갬성은 있네 ㅎㅎ

개후진국.

뭐 돈 없어서 다시 짓지 못하는건 아닌거 같고 70감성이네..

오래된 목조 건물에 불나면 순식간 이겠다...ㅡ.ㅡ

근대사 체험하기인가...

바퀴벌래, 노린재, 빈대... 눅눅한 이불..    아오.... 저게 사람 사는데냐

다른건 몰라도.... 저 다다미 바닥.....
엄청 비위생적임...저기 벌레도 무지 많음...
저거 제대로 쓸려먼 해빛좋을땐 뜯어서 말리고해야함...

교토대이기에 저게 감성이지
어디 잡대에서 그랬으면 걍 거지..
초일류대학이라 용서가 되는 느낌이네요

정신나갔나?

위생관념이 철저해서 코로나가 잘 걸리지 않는다는 나라의 대학 기숙사답네요.

한가지 분명한건

저기가 비교적 진보적인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는 곳이고

교토대 공대 건물(다른곳은모름) 자체는 매우 현대적으로 지어져있음

머 그래봤자 공대 건물이기 때문에 시멘트 덕지덕지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대적인 이란 느낌이 물씬 듬

그리고 교토대 학풍을 보면 저런 건물에 저런 기숙사에 산다는게 그들에게는

하나의 문화임

지저분 하고 더럽다??

그게 하나의 저들의 문화 일 수 있음

그리고 가성비가 모든걸 씹어 먹을 수 있음

저기 암만 봐도 돈 있으면 안들어 갈거 같잔음

한마디로 엄청 싼대인거임

빈민가네요ㅋ 무슨 북한같기도하고 아무튼 불나면 전부 다 타죽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ㅋ 
리모델링을 반대하는 것은 전통보호 보단  기존의 자유로움이 바뀌기 때문일 것이고
닭도 노닐 수 있는 만화같은 환경은 다른 곳에선 체험하기가 쉽지 않지요..
게다가 비용도 싸다면...ㅋ
정 지저분하면 자기방 청소만큼은 하면서 살면 될것 같구요..

저기가 인본 교토대학 기숙사가 아니라 중국 이름도 잘 모르는
촌동내 판자촌이라고 해보세요. 낭만이나 나름대로 괜찮아 보이는 시각이 유효한지.
그냥 아직도 재패니즘 사대주의가 마음속에 은연히 남아 있는 것일 뿐
제가 보기엔 그냥 발전 안된 중국 어느 지방의 판자촌처럼 밖엔 안보입니다.
큰 바퀴벌레랑 쥐같은건 덤이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지 알 수 없는
각종 작은 질환들, 피부병들도 필수로 따라 올 듯.

난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