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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4 13:31
일본 : 사실 한국이 우리 기술 훔쳐가서 성공함
 글쓴이 : 붉은깃발
조회 : 8,423  

일본 애들 반응보면 단골로 나오는 단어

" 일본 기술 덕분이다 "

이런 느낌의 글이 많은데...






















183F6D1A49E7CDDF1A.jpg

지들은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납치한 도공 기술자로 유럽에서 돈 벌은 건 말 안 함 ㅋㅋ

가끔 유튜브 댓글보면 조선에서 대우 안 좋았잖아!! 라면서 일본 옹호하는 애들 있는데 그건 고용을 했을 때 적용되는 사항이지 납치하고 돈 많이 주는 거랑 전혀 다름

아무튼 일본 애들은 역사 공부 좀 했으면 좋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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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선택 20-05-24 13:36
   
조선시대는 그전부터 아니 삼국시대를 지나 고려시대(고려청자 유명하쥬) 를 지나면서

도공 기술자들이 넘쳐났으니 특별한 기술이라고 생각을 못했을거임

그러니 당연히 특별대우라고 할만한 뭐가 없었겠죠
밤프림오일 20-05-24 13:44
   
납치 해서 다 대우를 잘 해 준 것도 아니고 노예처럼 부려 먹은 경우도 있었는데 그건 쏙 빼 놓고 얘기하죠 쪽바리들 ㅋㅋㅋㅋㅋㅋ
mymiky 20-05-24 13:45
   
자기가 부족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탐이 나죠ㅡ
일본은 도자기인거고

조선 역시 조총의 위력을 알게된후
투항하거나 포로 잡힌 항왜들을  대우해주고 그들로부터 조총기술 배우려고 했죠ㅡ
러시안레드 20-05-24 13:48
   
조선에서 빨아간 은제련 기술도 파급력이 상당히 컸죠
     
호태천황 20-05-24 14:48
   
17세기 이후 왜구가 조선을 앞서게 된 이유죠
          
굿잡스 20-05-24 15:27
   
지금도 비록 분단된 상황에서도 세계적 무역강대국이지만

기본 조선은 조,명,왜 삼각무역을 통해 조선후기까지도 상당한 무역적 이득을 보았군요.(이미 삼국시대 초기 가야나 해양 대국 백제 이후

동북아 해상 무역을 장악한 남북국 시대 신라, 중세 고려도 반도의 이런 지리적 해양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 동북아 강국으로 발돋움.

울산 암각화나 창녕 비봉리 유적에서 출토된 8000년 전 배의 출토에서 보듯 우리 남부 일대는 세계 학계의 상식을 뒤집고 이미 신석기 시대부터 세계 최고의 활발한 해양 개척 및 고래잡이를 한 생생한 고고학적 유물들이 발굴되는 상황)

오늘날 반도체에 비견되는 금,은보다 비쌌던 조선의 바이오 의약품-인삼(및 홍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593845

왜가 조선의 단천연은법을 훔쳐 은광 개발이 활발해지긴 하지만 에도 후기로 가면 무분별한 채광으로 바닥나면서 화폐의 질저하나 고인플레이션에 자작농 붕괴등 막장화(미 흑선은 이런 에도 정부의 무능에 시발점으로 작용한 쿠테타 계기였을 뿐)

그에 비해 조선은 세계적 금광인 운산금광등 무분별한 채광을 자제시키고 있었군요(서토로 흘러들어갈걸 미연에 방지등)

지금도 금 대 은의 국제 시세는 금이 100배 이상 고가로 거래.
          
굿잡스 20-05-24 15:36
   
그리고 에도시대가 열도에서

괜히 성장점 최저 궁핍시대에 영유아 살해같은 패륜적 마비키등(늙은 부모는 산에 내다버리는 왜구장등)이 유행한게 아니군요(전국시대 메이지시대에도

아프리카 콩고 마냥 자국민 인신매매 노예 수출로 서구 무기 수입질하던 막장 미개 정치 사회상.성노예 전범 범죄가 쨉에서 그냥 나온게 아닌 미개 쨉 종특 문화)

열도는 우리나라  할때 나라시대부터 근세 에도시대에도 여전히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하던 계층은 우리와 다른 극상류 위정자와 대상인 정도에 국한된 매우 얕은 계층이 특징
(조선은 후기로 오면 이미 신분제 와해에 중인같은 중상 계층으로 증대하지만 에도시대는 도리어 사농공상의 신분제가 더 고착화)

에도의 대다수 평민들과 하급 무사의 의복등도 제한 쥐어짜던게 에도막부인데

이런 요인은 극소수 최상층의 사치도 문제였지만 왜의 면직 생산기술이 낙후되다보니 비단과 면포는 서토나 조선의 수입에 의지. 왜의 평민들은  조선에선 그리 비싸지 않던 의복 소유에도 엄격히 제한(오늘날 청바지가 선진국에선 캐주얼 흔한 바지이지만 후진국 평민에겐 부담스러운 옷마냥)


마비키 まびき [間引き]    

1930년대 홋카이도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아이의 목을 눌러 살해하는 '마비키'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일용할 양식을 축내는 새 식구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강에  버린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묻어 버린다'    

이 자장가 중「강에 버린다」,「묻어 버린다」는 마비키의 은어라고 한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6486���




'出羽奥州와 奥州(현재의 동북지방)에서  
매년 1만 6, 7천명, 上総(현재의 지바현)에서는  
3~4만명의 갓난아기가 솎아냄(마비키) 되고 있다'  


ㅡ에도시대 농학자 사토 노부히로 

"일본의 여성은 기를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모두 아기 목을 다리로 눌러 죽여버린다"  
ㅡ메이지시기 일본을 방문한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 

코오로시ㅡ낙태전문 독약 제조 판매업체 

캘리포니아 대학 파비앙 교수 역시 마비키가 왜국에서 성행함을 연구발표.
          
갓길 20-05-25 03:46
   
이분은 한번씩 뜬금포 날림 구한말 gdp가 26위
텅빈하늘 20-05-24 13:54
   
왜구는 문화랄게 없음
대부분 우리꺼 훔치고 베낀거지
촐라롱콘 20-05-24 14:11
   
에도시기 일본에서 도자기 제작이 활성화된 것은 조선도공들에 의해서였지만

도자기에 채색-그림을 입히는 데코레이션 과정은 때마침 명청교체기의 혼란을 피해

일본으로 유입된 중국도공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도자기라는 것이 굽는 기술만이 전부는 아니고 장식을 잘해서 모양을 잘 내는 것이

도자기의 사용도와 가치를 높이는 척도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유럽에서 각광받은 일본도자기는 화려한 채색과 그림이 입혀진 도자기들이었습니다.
     
밤프림오일 20-05-24 14:49
   
화려한 채색만 있고 모양이 조잡하면 팔립니까? 한국 도자기 특유의 균형 잡힌 형태에 화려한 채색까지 더 해져야 세련되어 보이는 것이지 고려나 조선의 서민들이 쓰던 밥그릇까지 숭상하던 좆본에서 채색만 화려하게 한 도자기 만들었다고 그게 먹히나요? 그리고 조선 도공들이 화려한 채색을 못해서 안 한 게 아니었죠 기술적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했지만 은은한 푸른빛이 도는 민무늬 백자를 숭상하던 조선에서 만들 수 있어도 굳이 만들지 않았던 것 뿐이죠 나중에는 조선에서도 청화백자가 유행하고요 유행만 17c 이후였던 것 뿐이지 청화백자는 임진왜란보다 한참 전인 세조 시기부터 만들기 시작했죠
          
밤프림오일 20-05-24 14:50
   
임진왜란이 16세기 후반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유행이 늦었던 것도 아니죠
               
원형 20-05-25 09:35
   
만들수 있던 나라가 애초에 두나라밖에 없었죠.
그럼 취향 차이. ㅎㅎ
     
굿잡스 20-05-24 15:44
   
최근 국내 도자기 기술에 대해서는 동북아 해상무역을 장악하던 장보고시대 즉 남북국 시대에 신라에서 도자기 기술력을 이미 소화하기 시작하면서

당시 세계적 하이테크 도자기 기술력을 
천여년 보유 향유하던 우리 고려(조선), 서토송(명) 시절 

여전히 거칠고 두꺼운 토기 그릇 생활을 하던 미개 왜구들이 임진왜란을 일으켜 우리 조선도공을 강제로 데려가서는 조선도공  이삼평등에 의해 아리타 도자기가 17세기 생산되면서 

마침 명청 교체기의 서토 혼란속에서 유럽의 도자기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눈길을 돌린게 이 왜의 아리타 도자기. 

이러면서 유럽 왕실은 당시 차이나풍을 선호하다보니 이런 수요자 입맛을 맞추면서 쨉 아리타 도자기는 차이나풍이 극가미되면서

정작 열도 도자기의 정체성이 몬지 희박 모호.

마치 지금 짱국이 주변 나라 기술을 훔쳐 이것 저것 짝퉁으로 만들어 파는 식.

이렇다보니 이미 동북아 조,명은 천여년 독보적 도자기 기술력을 가지고 향유하고 있다보니 왜구 자기는 별 메리트도 감흥도 없던게 당시 동북아의 현실.(당시 동북아에서 왜구 인식이나 제품등은 지금의 메이드 인 짱국보다 훨씬 못한 취급) 

'고려비색 천하제일(高麗翡色 天下第一)' 

ㅡ송나라  태평노인의 <수중금> 


" (조선의)이도다완 '천하제일'  "  

ㅡ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다도 스승인 센 리큐(千利休)  


“일본 도자는 조선 도공 이삼평으로부터 시작됐다.”  

ㅡ독일 드레스든 박물관 안내문
     
갓길 20-05-25 03:47
   
쪽빨이 촐라똥꼬 또설치네 이거는 일뽕이 아니라 처음 댓글 적을때
부터 문장도 이상하고 발음이 이상한 한국인인척  하는 쪽빨이 속지마시오
     
EIOEI 20-05-25 07:50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백자는??
상감청자는?? 상감청자는?? 상감청자는?? 상감청자는?? 상감청자는?? 상감청자는?? 상감청자는??
seventeen.. 20-05-24 14:37
   
자칭 일본, 그러나 주변국에서는 倭라고 불리던 나라.

우리나라에게
벼농사 짓는 법도 전수받고
문자 전수 받고
불교 가르침 받고
문명 전수받고
건축 기술 전수받고
의복 기술 전수받고
유학도 가르침 받고

돌도끼 들고 나무열매 캐먹도 미개인들을
인간답게 가르키고 키워놨더니...
대두머리 20-05-24 14:39
   
일본의 모든건 조작으로 시작해서 조작으로 끝이 납니다... 문화도 조작~ 인종도 조작~ 역사도 조작~ 모든게 조작이죠..
무조건된다 20-05-24 15:14
   
은혜를 모르는 싸가지없는 왜구
굿잡스 20-05-24 16:23
   
왜는 임진왜란 시기도 히데요시가 무력으로 일시 억누른 불완전한 통일이였고 당시 지배 계층이라는 왜의 장수 조차 병법서 한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까막, 무식한 칼질만 쳐하던 인간 백정들이 천지였군요.

가끔 에도시대에 토왜나 진왜등이 난학 어쩌고 자랑질 하는데(우리도 서구와 최대 교류하던 북경을 통해 서구 문화의 유입은 지속되고 있던 상황. 카톨릭도 도리어 다른 나라는 침략이나 해외 선교사에 의해 이루어진 반면 자발적 자체 호기심과 공부로 신도 신부들이 나온게 조선)

쨉이 오늘날 근현대에 나름 안정적 발판이 된건 당시 이런 일부 지엽적 서양교류 이상으로 조선 통신사를 통한 조선의 선진관료체재와 문치화의 내치화가 상당한 기반.

버러지 쨉의 통수로 근대시기 우리 수천년 역사에서 유례가 없던 국호가 잠시 지워지는 치욕을 당하고 이후 쨉의 급작스러운 패망으로 정치적 공백속에 후차 남북분단으로 악영향의 연속 속에서

해방 이후 지금까지도 정치적 이념의  소모적 논란을 거듭하면서도 이렇게 지속적 역량을 결집 빠르게 발전할 수 있던

역사적 기반 역시 조선 500여년 세종 치세에 닦아 놓은 오늘날 공무원제도와 비교해도 손색없던 세계적 선진 관료의 오랜 중앙집권화의 밑거름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겁니다.(1600여년 전 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서민 교육기관인 경당등 오랜 전통적 선진교육제도등)

보통 제 3세계들의 국민 정치 사회상이 오늘날에도 겉모습은 현대화되고 있지만 극심한 내전이나 사상적 문화적 대립과 충동으로 정치적 안정을 얻지 못하다보니  문화 경제적 성장에도 한계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큰 요인 중 하나로 보군요.

에도시대 그런 까막눈들 천지에 칼질만 하던 인간백정들이 열도에서 여전한 사회 단계였다면

이후 근현대적 무기로 무장해서도 지들 내부에서 총질에 분열하며 전국시대마냥 혹은 아프리카급으로 쿠테타의 연속된 불안전한 정치 사회상을 보였을게 왜구의 역사 발전단계의 수준.
booms 20-05-25 00:21
   
그런소리하면 한국은 장인들이 천민이고 대우를 못받아 일본에 안돌아가고 남은거라면서 합리화시킴
스테판 20-05-25 08:41
   
말안통하고 우기는 왜구들이랑 논리적으로 말할필요가 없음  그냥 힘으로 때려 잡아야함
user386 20-05-25 18:07
   
오죽하면 "임진왜란"을 일본에서도 "도자기 전쟁" 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