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 Sedghi의 아버지 Reza는 그가 스톡홀름 북부에 있는 요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날에 의사의 진찰을 받지 못했다.
한 간호사는 Sedghi에게 그녀의 아버지가 죽기 전 몇 시간 사이에
몰핀 주사 한 대를 맞았으나, 산소 공급을 받지 못했으며 요양원
직원들이 앰뷸런스를 부르지도 않았다고 말해줬다.
"누구도 없었고 아버지는 혼자 돌아가셨어요. 이건 너무 부당해요."
Sedghi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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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직원들이 노인들을 병원에 보내지 못하도록 막고
요양원과 간호사들이 의사의 허락 없이는 산소 공급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규약 때문에, 이제 더 많은 요양원 직원들이 지방 보건 관료들을 비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 초기에 스톡홀롬 북부 예블레의 몇몇 요양원에서 일한
간호사 Latifa Löfvenberg가 말한다.
"그들은 저희에게 그 누구도 병원에 보내면 안 된다고 말했어요. 심지어 노인들이
65세이고 앞으로 살 날이 많이 남았더라도 말이죠. 그들을 보내지 말라고 시켰어요.
어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러 해를 지낼 수 있지만 그럴 기회를 갖지 못하는 거죠.
절대로 병원에 갈 수가 없으니까요. 그들은 질식사를 하는 거예요. 그들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엄청난 공황이 오고 힘겨웠습니다."
Löfvenberg씨는 현재 스웨덴 수도에 있는 한 주요 병원의 코로나 바이러스 병동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녀가 치료중인 환자들의 연령대는 노인들이 거부당하고 있다는 더 확실한 증거라고 한다.
"우리 병원에는 노인 환자들이 많지 않아요. 많은 이들이 90년대생, 80년대생, 70년대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