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5-24 19:30
그냥 집단 주거지역이나 아파트등 공동주택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은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748  

본인이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충분히 자각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 글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 키우는 미친X뇬 때문에 거진 3~4년을 고통속에서 살아오다 보니.

(진짜 신경쇠약에, 위에 구멍뚫리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집단 주거지역 및 아파트등에서 개키운다는 사람은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음..

본인이야 당연히 귀엽겠죠.


하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격지 않아도 될 고통을 남의 쾌락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무때나 개짖는 소리.. 그리고 털갈이 때 날리는 털들...

(진심.. 옆집과 3~4미터 떨어진 집에 창문의 방충망이 개털로 하얗게 덮히는 꼴 보면 짜증에 환장합니다. 여름철에는 내가 키우지도 않는데 방안에 개털이 쌓여 있음..


그 미친X뇬과 남편이란 시키하고 거진 3~4년동안 매일같이 싸웠습니다.

근데 본인들이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개니까 당연히 짓는거고, 당연히 털이 날리는거지 그게 뭐가 문제냐는 식입니다. 개니까 똥을 아무데나 싸고, 아무데나 똥을 싸니까 냄새가 나는것도 당연한거란 거죠..

사람보다도 개가 우선이고, 인간의 권리보다는 개의 권리가 우선인 것들입니다..


밑에 캣맘 때문에 열받는다는 분들이 계셔서 글 읽다 보니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 미친 개엄마뇬이 생각나네요..

사람같지도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살의가 치솓네요 진짜...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hou 20-05-24 19:38
   
전 죽은 울집개를 종교라고까지 표현했던 개빠출신요 ㅎ
지금도 개를 키우지만, 내 20대 모조리 함께 했던 그놈은 정말로 내게 특별.
종교란 답정너임. 전 개빠지만, 그 사실을 외면하진 않고요.
독일식 애완법 해야한다고 언제나 주장합니다.
막말로 자격없는 분들은 분양 받으심 안되고,
또, 키우는 분도 돈 더 들어야하고, 더 귀찮은 절차를 밟아야 해요.
누군 개도 못키우냐?
네, 개도 못키우는데, 쉽게 접근하는 그 사고부터 글러먹.
무적 개취. 무적 인권. 무적 평등. 외치기 전에 본인 자격부터요.
높은 제도적 라인을 설치하고, 꼬우면 그 라인을 넘으시든가?
에헤라디야 20-05-24 19:39
   
주인이 세퍼트를 데리고 산책을 하네요.
맞은편에서 제 쪽으로 옵니다.
멀리서부터 엄청나게 짖어대더군요.
가까워지니 앞발을 들고 달려들려고 안감힘을 쓰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그래서 제가 저렇게 공격적이면 입마개는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면서 지나갔는데
내 뒤통수에 대고 "풀어버릴까보다" 이러네요ㅋㅋㅋㅋ
필수 입마개를 해야되는 위험견은 아니라고하고 물리진 않았으니 신고도 못하고
진짜 화가나더라고요.
코리아 20-05-24 19:39
   
그러고 보니 울동네에 개키우는 사람이 없나????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개소리를 들은 적이 없네요.
뚜비탕 20-05-24 19:42
   
원래 개도 주인닮음
비처럼 20-05-24 20:49
   
저도 깨빠인데요.
님 이웃이 병/신인거지
개 키우는 분들 싸잡아서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일반화 하지 마세요~
그 논리대로라면 저는 윗집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6년 넘게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는데
애새끼 키우는 집은 사람 취급 안해야 합니까??
FOOBAR 20-05-24 20:50
   
애완동물 특히 개는
이웃집에 피해 많이 줌.
견주도 자격 시험 봐야 할 듯.
밤프림오일 20-05-24 20:58
   
맞아요 개가 짖어대는 거 다른 집에도 다 들리는데 허락도 안 받고 키워요 쓰레기들이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작자들이죠 아파트에 개 키우려면 허락받아야 한다는 규정까지 만들어 놨는데 허락도 없이 그냥 키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