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이유지만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린거죠. 지금 아베가 하는짓보면 알수있죠 얘들은 국민들 불만을 전쟁으로 해결하는게 종특에요.

가장 큰이유는..
15세기 중반부터 16세기 후반까지  100년이 너믄 일본 전국시대때문
 막말로.. 정리는 됐으나.. 지방호족, 전국시대 무장이 수많은 전력이 하루아침에. 실업자 신세에.
거기에 논공행상까지...
말그대로 무력이 남아나면...그대로는 또다시 반란이 일어날걸 우려한

자기 부하들에게 보상으로 나눠줄 영지가 부족해서 대륙침략이요.

정확히는  명나라의 은시장을 노린것이 맞음. 어차피 최대 목표는 명나라 은시장.

그리고 첨가 시장으로 명대 청화백자의 가치로 인해서
(포루투갈 상인들로 인해서 .. )  지방 영주들의 자가구축을 위한 백자 도자기산업.

쌀은 대마도 영주나 탐하고 있었음.

당시 일본은 후지산 폭발로 인한 대기근을 겪고 난후 ㄷ도쿄평야를 다시 개간해서
사실상 쌀에 대한 풍족함을 맞이하던 시대임.

당시 일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도쿄평야 개간으로 인해서 은근히 풍족한 쌀시장을 형성하고 있었고,
이를 위시로 토요토미히데요시는 엄청난 군량미를 요구하고 있던 상황이였음.

당시 무조건 군량미를 비축하고 보급하려고 수송대가 엄청나게 건조되고 있었음.
그걸.. 한산도에서 첨에는 절반을 날려 먹고서
보급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서 차질이 생긴것임.

절대로 당시 일본의 쌀이 모자라지는 않았음.

다만 대마도 영주의 조선쌀에 대한 중간무역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다가
이게 끊기니 . 굶어죽게 생겨서 죽어라 이간질하고

결국 조선에게 등을 돌리면서 모든 상황을 오판하게 만들었음.

당시 일본은 쌀생산량이 나쁘지 않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던 시절임.
전국통일후의 군사력 과 농민들을 재구축하던 시기라서 엄청난 생산량을 비축하기 시작했음.
특히 도쿄평야의 개간으로 인해서 쌀생산력이 엄청나게 올라갔음.

오히려 중종시절의 토지개혁에 실패해서 이에 반발하는 공신들에게 휘둘려서 나라경제자체가 막장이였고,
그를 다시 재구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가 있어서 조선에게 있어서 쌀생산력은 오히려 줄어든 상황이였음.

결정적으로 개인당의 쌀소비량이 달랐음. 조선시대 밥한끼의 량으로 일본애들은 다섯끼를 먹었다고 함.
이부분을 오차로 해서 임진왜란때 전략가들이 많은 오류를 범했다고 함.

즉, 쌀소비량이 조선시대 1인당 1/5 수준이였다고 함.

그렇게 교활하고 상황판단 빠르던 도요토미도 최고 권력을 가지더니 퇴물이 된거죠.
전쟁의 목적을 떠나서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절대로 하면 안되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냥 현실감각 없는 또라이 새끼여서 공격 한 거죠 괜히 이에야스가 참전하라고 했는데 그냥 씹은 게 아닙니다

전국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무역 때문에 해군을 동원한 전쟁 리스크를 감안 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전국 통일은 했으나 다시 균열 조짐이 보이자
영토를 늘려 일왕도 견제 하고 자국 지지를 얻기 위함 이었다고 봄..

거기에 기름 뿌린게 대마도 영주이구요..
토요도미 히데요시의 오만과 오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