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제 있어요...근데 그지역 사람들이 하는거임..시장은 그지역의 주민 15%가 서명해서 소환투표 청구를 하고 주민소환 투표권자 3분의 1 이상 투표에 유효 투표 과반수 찬성 등 조건을 충족하면임기중에 시장 날려버릴수있음.. 근데 가능할까요??그지역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역대 2번있었지만..전부 무산됐음 ;;
뭔 소리하는거에요?? 역대 2번은 전혀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일입니다..경기도 하남이랑 제주 강정에서 일어난일임.. 제가 말한건 그 지역에서 뽑은 지역단체장이 그지역 주민소환 투표로 인해서 짤린일이 이제까지 없었다는거임.. 난독증임??지역감정으로 몰아가는거보니..뭔가 오해하신듯..그지역에서 뽑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그지역 주민소환으로 역대 짤린일이 없었다는거임..역대 2번의 주민소환에서..거참...뭔가 뜨끔하신듯..
전 이전부터 이런 지역갈등 일으키는 말 자체를 싫어했습니다.
제 아디로 다 보세요. 뜨끔한게 아니라 그 말 자체가 싫은겁니다.
전 평생을 부산 해운대에서 살다가 작년 연말에 부산 기장으로 이사해서 살고있습니다.
뜨끔할 이유도 없고요 그럴 필요도 없고요. 그런 식으로 몰이해봤자 제가 떳떳하기에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식으로 몰이하는 님이 더 의심스럽네요
이번 코로나 때 권징징이 때도 한 마디 했는데...
왜 죄는 이런 역겨운 정치인들이 저질렀는데 멀쩡하게 잘 사는 지역주민들을 탓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그 지역 탓.. 그 지역 주민 탓.. 그렇게 따지면 그 어느 지역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거고요.. 그런 식으로 지역을 배제하면 영원히 따로 놉니다.
자기 뜻과 다르다고 배척하지 말고.. 그 사람들을 보라고요.. 지금 누가 문제입니까? 경주시장이죠? 그리고 경주시민들이 반발하고 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원 올린 분들도 경주 사시는 분입니다. 님 말대로 국민소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죠.. 안된다고 해서 그 지역 분들이 잘못된 게 아니고요.. 그 지역분들이 소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뜻대로 안된다고.. 그 지역 분들이 될까요? 이 딴 개소리나 쳐하는데 좋다고 할까요?
제발 좀 지역 탓.. 하지 마세요. 지금 문제는 경주시장입니다. 경주시장 뽑은 사람들? 잘못 되었죠. 하지만 그들이 이럴거라 생각하고 뽑았을까요? 다음에도 이 인간 뽑을까요? 제발 좀 미리 선입견 가지고 그 지역 사람들 탓하지 마세요. 전 그게 역겹다는 겁니다.
이상한 소리하지마시구요..그럼 2007년도에 만든 주민소환제 그 구조 자체를 비난하세요. 하남시나 강정마을 지역주민들이 오죽하면 주민소환을 했겠습니까??(내용들어보면 할만합니다..) 그런시도가 우리나라에서 13년동안 겨우 2번밖에 없었는데..그럼에도 주민 투표에서 그 지방자치단체장이 안짤렸는데 ???? 삶에 바싸서 투표못한 지역주민들 ..그리고 제도 자체부터 구조상 안된걸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제가 그걸 지역주민 탓한다고 생각하는 당신 이해력 자체가 문제지..궤변 늘어놓으시지마시고.. 님이 제글을 잘못 이해했으면 그것부터 사과부터하세요.(안할사람인거 아니깐.. 여기에서 끝냅니다..).. 님 글 보면..시류를 못읽는 고지식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그거 다 저도 경험한거고 전 님 이해하니 그냥 넘어갑니다..님글 더이상 읽기도 싫고...수고하세요..
개는 날아오는 돌에 집중을 하고
사자는 던지는 사람에게 달려 든다고 합니다.
시장 아무리 욕해봤자 그동네 인제풀에서 토왜, 일베 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나타나긴 힘들어 보이고
시민이 현명한 투표를 해야하지만 그쪽의 투표성향이 무조건 보수당이니
타지역 사람이 보기에 희망이 없어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효과
1. 경주시의 2차 지원 약속 이행에 출구를 마련해줄수 있다
2.다른 지자체 토왜장들에게 상당한 압력을 줌으로 해서 제2의 경주시를 막을수 있다
3. 2와 같은 효과로 정부에게도 민심이 확실히 전달된다
4. 2와 같은 효과로 코로나관련 민간 의료 업체들에 경각심을 줄수 있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