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요. 20대 때 2잡개념으로 들어갔다가 말아먹ㅎ
30대중반쯤 다시 3잡개념으로 들어갔으나, 경험이 도움이 된 듯.
안정까진 모르겠고, 한개 더 만들어 확장은 했어요 ㅎㅎ
자영업자에게 안정이란 단어가 있을 수 있나도 싶음요.
돈 좀 벌린다고 안주하는 순간 말아먹. 전쟁터라 여깁니다.
재태크를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닌데(대4)
첨엔 안정성 상품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이게 후회됨.
첨부터 공격성을 갖고 투자할 것을..
혹은 대4도 늦고, 대1 때부터 경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질 것을..
당연히도 먼저 시작하고, 먼저 리스크를 안고, 먼저 문화의 질을 포기한 놈이,
나중에 더 큰 결과물이 있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