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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4 21:42
6월부터 클럽 · 노래방 갈 때 '개인 QR코드' 찍는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744  

https://news.v.daum.net/v/20200524202103868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이태원 클럽발 사태로 느낀것이 많지요 

클럽과 노래방은 이런 코로나 사태에 가장 취약한 곳이라는 사실 (환기도 안되고 밀접하게 접촉하고) 


코로나 시국은 비상시국입니다. 

종식까지 가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모여야겠지요 


그리고 클럽, 노래방도 장사하는곳인데 

무제한 막을수도 없는노릇이구요 


다만 저런 방식으로 영업도 하고 

추적도 할수 있는 타협점을 찾을수밖에 없다고 보고 


비단 클럽, 노래방뿐만 아니라 

취약시설이라고 생각되는 모든곳에 

개인 QR코드 방식 확대 했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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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05-24 21:43
   
배신자 20-05-24 21:51
   
내가 예전부터 주장했던 방식이네요.

마스크 의무화와 감염취약 업소의 QR코드는 꼭 시행해야 함.

물론 QR코드까지 찍으면서 룸싸롱이나 게이클럽 갈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매출에는 타격이 되겠지만...

저런 업소에 가는 사람들이 워낙 거짓말을 많이 하는 특성상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봄.
     
스크레치 20-05-24 21:56
   
공감합니다.

지금은 비상시국입니다.

이런 전염병은 자신만 걸리는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해도

다른사람의 안전에 위협이 될수도 있는 상황에선

막아야지요
잊을만하면 20-05-24 22:26
   
이게 최소한 내년까지는 갈 것이고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 모릅니다.
그리고 업소에서 QR코드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제재를 가할수 있는 법규도 만들어야 하구요.
이거 꽃뱀들이 이용하면 앞으로 법적고소건수 많아 질 것 같군요.
원나잇 솔직히 현금으로 계산하고 전번가르쳐주지 않으면 수사하기 힘들잖아요.
앞으로 CCTV확인 그시간대 QR코드확인 들어가면 클럽출입 남자들 골치좀 아프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