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남성혐오라고 알고있는 단어들은 사실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급진적 페미들이 날뛰면서 우리가 알고있듯 '미러링' 이란걸 하면서부터
김여사 김치녀 된장녀 등등 오만가지 여성을 표현하는 혐오표현에서
너네도 당해봐라! 하고 만든 것이죠. 물론 김여사 김치녀 된장녀 등은 대상이 한정적인 부분이
있지만 이들이 주목한건 '평가의 주체' 가 남성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외모평가가 대표적이죠. 여성의 아름다움에 등급을 매겨 평가하는 것도 하나의 권력이라고 봤어요
아무튼 말이 왔다갔다 했는데 '180 이하는 루저' 로 시작해서 이제는 수없이 많은 남성혐오 단어들이
있죠. 혐오 사회에서 이러한 것들이 없어져야 맞겠지만 ..
그럴일은 없겠죠
뭐 그렇게 시작했었다는거지 누가 잘했다 이런 소리는 아니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