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링크 https://news.v.daum.net/v/20200524202103868
정부는, 6월 부터 클럽/노래방/헌팅 포차 등 집단감염 가능 위험시설 입장시 입구에서 반드시
'1회용 임시발급 개인 QR코드'를 찍어야 입장허가 하기로 했다고. 이번 이태원 클럽사태때 이용자 다수의 명단 거짓 작성에 빡친 정부의 신통방통한 필살 대응책ㄷㄷㄷㄷ
기사 댓글 보니 반응들이 아주 긍정적. 진짜 신박한 아이디어인 거 같음. 저렇게 하면 혹시 모를 추가 사태시 이미 확보된 방문자 리스트를 활용하여 거의 완벽한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을듯.
와, 요즘 정부 각처에서 마치 무슨 '누가누가 쌈박한 아이디어 먼저 내나' 이런 경쟁 붙은듯ㅋ 아무튼 바람직한 분위기. 아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