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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5 08:44
한국 전쟁때 미군들이 착각한 이유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3,253  

한국 전쟁때 미군들이 착각한 이유




1950년도 7월8월 부산에 도착한 미군들 



한국은 열대지방이구나







더워서 못참겠다

윗통까고 전투하자


 




낙동강 전선에서 전투하던 


미군들은 한국이  열대지방이라고 착각했을것 같음


한국은 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쩝.


계속 더운 줄 알았는데 













인천 상륙작전후 북진해서 함경도에서 겨울을 보내는데 쩝.





영하 37도 + 강풍 + 습도



엄청난 병사들이 동사함.




평창이 이정도인데 

함경도 추위는 ㅠㅠ


캐나다랑 러시아는 기온이 한국보다 더 낮지만.

습도와 바람이 적어서 견딜만 한데


한국은 ㅠㅠ









장진호 전투 사상자중

동사자가 더 많음


백인 병사들 보다 한국군 병사들이 동사자가 적고 동상에 강한걸 발견함.


몸에 털이 없어서 그런가





털이 많으면 동상에 잘 걸림



빙하기 몽골리안으로 진화가 되어서 그런듯


장진호 전투의 교훈으로 만들어진 훈련이




혹한기 훈련 ㅠㅠ



장진호에서 흥남부두로 미해병대 철수하면서 


흥남부두에서 수십만명의 민간인들이 많이 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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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20-05-25 08:47
   
흥남부두에서 수십만명의 민간인들이 많이 태웠는데 ..... 그중에 문대통령 가족있다는 얘기는 들어본거 같은데 ...
     
사이공 20-05-25 08:54
   
맞아요. 문통이 직접 미국에서 밝혔던 내용이죠.
          
까를교 20-05-25 09:12
   
유명해져서 미드에서 나오죠~
역적모의 20-05-25 08:48
   
똥싸다 만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글이 마지막에 짤린 듯 하네요 ㅇㅅㅇ;

마지막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인공이 아부지와 여동생을 잃어버리게 된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사건인가 봐요.
뱃살마왕 20-05-25 09:04
   
어서와 년교차 쩌는 곳은 처음이지???
붉은깃발 20-05-25 09:05
   
저 흥남철수작전에서 놀라운 점은 피난민 중 일부가 출산해서 인원수가 늘었다는 점

그래서 미군이 그 아이들 보고 김치1 김치2 이렇게 불렀다고 하던데 ㅋㅋ
마술피리 20-05-25 09:25
   
장진호 전투 에서도 웃통 벗고 참호 팠대요... 옷 입음 땀에 다 얼어버려서 동상...ㅎㅎ
sunnylee 20-05-25 09:46
   
특히 50-51년 그해는  한국 유래없던.. 겨울 혹한기..
장진호 전투때는 체감온도가.-43도를 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