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캐나다의 한국계 가정 시트콤인데, 그 집안 아들 역의 저 분은 중국계..
편의점 주인도 처음엔 중국계인 줄 알았는데 한국계이더군요.
듣다가 거슬리는 점은..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이민 1세를 보여주기 위해
모든 대사에서 be동사를 단수복수 상관 없이 is로 한다는 것.
문법이 틀리는 건 억지로 보여주는데 의사소통은 진짜 다양한 표현을 능통하게 하죠 ㅋ
김씨네편의점 시즌1 선방후 시즌2 폭망.
이유는 스토리가 이어지질 않아서. 단편 에피소드 형식이라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이 없음.
일상물인데 배우 연기력문제도 있고.
한국말인데 한국어 아닌 느낌. 그래서 현지에서는 논란이 끊이질않음.- 내가 가본 한국이 아니더라. 난 한국인인데 우리 교민사회가 아니네 등등. 한국인도 안보는 한국교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