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파트 주민 중에서 택배일 하시는 분이 있는데.. 흡연장소에서 담배피우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할 때가 많아서
몇마디 에피소드들 듣고 택배일도 장난이 아니구나 했다는.. 게시물 올리신 분 마음도 이해되고 그 택배하는 분도 이해됨.. 정말 별에 별 인간들 다 만난다고함.. 그래서 더더욱 얼굴 마주치는 걸 피한다고 하네요..
전 언제나 친절함. 택배기사님께도 객께도 ㅎㅎ
위에 사이공님께선 배려심과 이해심이 저와 다르시니,
우선 인간으로서 필자님께 사심없이 존경을 표하고요.
전 전부 직업의식 부족이라고 여깁니다.
너무나 바뻐서? 서두르다 물건을 떨구든가? 오배송하든가?
이런 핀트라면 오히려 이해하겠는데,
상기 행위는 그냥 직업의식 부족요. 기사님이나 사장이나.
이런 류의 분들이 불평불만도 일등일텐데,
그렇담 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행동하는 분들은?
이분들에 대한 모욕도 아니고, 이해할 생각 없습니다.
이것도 다 공적인 능력이고, 없다면 능력부족요.
자기만 조낸 힘들다 여기며, 포지션 자각 없는거에요 걍.